학교에서 권장도서로 읽은 딸...
감사한 건 담임 선생님께서 토론의 장까지 마련 해 주시면서
가슴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자신과 조금은 다르지만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