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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국어사전 -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윤구병 감수 / 보리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자꾸 묻는다.
쬐금 귀찮아서 집에 굴러 다니는 국어 사전에서 필요한 낱말을 찾는 걸 알려 주었다.
그런데 사전의 종이가 너무 얇아서 불편 해 하고 글씨도 작아서 안 되겠다 싶어서 이것 저것 뒤져보고 알아보고 보리사전을 구입했다.
그랬더니 5살 , 3살 동생들까지 그림 책인지 알고 자꾸 덤빈다.
저학년용으로는 적합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