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이 술술 써지네 술술 써지네 시리즈 2
황미용 지음, 김해진 옮김 / 바다어린이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딸아이.

책읽기를 워낙 좋아하기는 하지만  책을 읽고 머릿 속에 떠오를는 생각은 글로 옮기는 걸 어려워한다.  차근 차근 말로는 하는데 막상 글로 써 보라면 어렵단다.

그래서 올 여름방학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그 자리에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받은지 이틀째. 내가 먼저 읽고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2학년짜리에게는 조금 어려운 듯 싶다. 그래서 내가 읽고 지침서로 활용하려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한가지씩 맛을 보여주려한다.

우선, 오늘은 "내 동생 싸게 팔아요"를 읽고 동시를 지어 보도록 해야겠다.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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