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쑥스럽다는 말을 달고 산다.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틀리면 어떡해...
근데 이 책은 엄마인 내가 해 주고 싶은 말을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새롭게 맞이하는 2학년 때는 좀 더 자신감 있는 우리 딸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