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계산력 5 :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1) - 하루 1장, 초등 수학 연산 완성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3학년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메가계산력

#메가스터디

#수학연산

#초등연산문제집

#메가맘서평단

#추천초등연산문제집

#메가스터디초등수학

#재미있는초등연산

#쉽게접하는초등연산

#생각하는초등연산





드디어 만났어요.


메가계산력 5권


 



 



5권, 6권은 초등3학년 과정으로


우리집 초2는 겨울방학때 풀릴 겸.. 5권을 선택!!


메가계산력map

메가계산력 한눈에 보기


솔직히 메가스터디는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유명한 건 알았는데, 방문학습지를 하다보니

딱히 다른 연산문제집을 필요로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내년에 초3이 되면서

걱정도 되고 해서, 여러문제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메가스터디의 큰 장점

10주안에 하루 1장이면 한권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러나 허술하지 않고,

연산 로드맵으로 공부습관을 완성.


한주가 끝나면 나타나는 "생각수학"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집 초2는 거부감없이 하루 1장을 풀어나갔습니다.


미리 봐 두었던 다른 문제집들은

문제의 수도 많고 하루 2장 풀이의 패턴이 많았거든요.


하루 1장은 아이에게 가장 큰 기준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문제집을 찾아 풀기도하고,

( 문제를 풀 때면 언제나 엄마가 옆에 있어야

안심이 되는 아이였거든요. )


자신감up 시키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


잠깐 말했었지만, 우리집은 세아이 모두 방문학습지를 하고 있습니다.


숙제처럼.. 매일매일 풀어나간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시작하였으나


교과과정 순이 아닌 학년 순의 단순연산이라


교과과정을 항상 걱정하게 되었고, 학습지 말고도

다른, 교과과정에 충실한 연산문제집이 필요했습니다.


2학기부터.. 출판사별로 정말 많이도 비교를 해본 것 같습니다.


연산만이 아닌, 수학문제집을 통틀어..


연산 5권, 교과수학문제집 3권, 응용연산(수학독해) 2권, 도형문제집 1권 


10군데 가까운.. 출판사 문제집을 구입도 하고,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문제집 한권을 주기도 하여 숙제로 해보고

개인적으로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물론 한 학년(초2)의 문제집 만은 아닙니다.


막내가 내년에 예비초등생이라 수학공부도 해야해서..


겸사겸사 모은 문제집 수 입니다.


그러나 메가스터디에서 나온 "메가계산력"을 한주 접해보고


단순연산 문제집이 아니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복습을 하려고 구입했다면 달랐겠지만,


일단 저는 선행목적으로 선택하였고,


문제에.. 들어가기 전 핵심 개념 한장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을 아이한테 설명 해주고, 첫 문제를 같이 풀었더니..


다음 문제부터는 스스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5권은 초등3학년 내용으로, 나눗셈과 곱셈식이 나오네요.


3학년 때 연산을 잘 다져놓아야

수포자가 많이 생긴다는 4, 5학년을 조금은 쉽게 넘어갈 것 같아요.


핵심 개념 -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연산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로 집에서도 쉽게 설명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연산 반복 학습 - 1, 2일차

비슷한 패턴으로 연산의 원리 를 반복함으로써

연산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똑같이 나누기

나눗셈식을 쓰고, 읽기를 반복


​3일차

첫번째문제를 같이 풀어보고


다음문제는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풀어나갔습니다.


4일차 

매일매일 하겠다는 엄마와의 약속을 실행하는 아이.


전날 과 같은 패턴의 문제라서

자신있게 스스로 풀어요.


웃으면서 "다했어!!" 라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칭찬~ 많이 많이 해줬네요 ^^


연산 응용 학습 - 5일차 

생각하며 푸는 연산으로 계산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간을 체크하며 풀진 않았습니다.


선행으로 선택,


일단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싶었고


거부감없이 스스로 자기학습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방문학습, 수업이 있는 금요일 날.


수업이 끝나고 거의 저녁10시가 되어가는 시간에


스스로 약속을 지키려고, 메가계산력을 꺼내어..

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색칠하기도 있어서 재미있어 했습니다. 


"엄마, 몇 문제 안되네?" 하며


생각수학으로 마무리합니다.


한주를 마무리하고

아이에게 다시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 문제집은 방학때 다 풀 수 있을 것 같아? 라고..

그랬더니, 자신있게 "응~" 이라고 말하더군요.


매일매일 전산으로 체크하는 방문 학습지와

학교 숙제로 받은 연산문제집( 선생님이 다음날 검사함 )을 제외하고는


끝까지 푼 문제집이 없어서.. 나름 돈도 아깝고 ^^;;

걱정만 늘어났었는데..


이번에는 틀림없이 다 풀거라는 생각이 앞서네요.




메가스터디 수학 연산 프로그램

메가 계산력


하루 1장, 밀리지 않는 진도 구성으로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자기주도 학습과 자신감을 키우며 연산실력을 높일 수 있는

메가계산력~ 세아이맘도 추천합니다.








★★ 메가스터디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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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아르볼 N클래식
조제프 베르노 지음, 최정수 옮김 / 아르볼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영웅,왕자그리고기사

#조제프베르노

#지학사아르볼

#신화이야기

#그리스로마신화

#원탁의기사

#아서왕

#전설이야기

#짧은전설





6학년인 첫째는 이 책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나보다..


이야기의 내용이 짧은 테마형식으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이런 외국역사(전설) 이야기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너무 길다.


그런데 엄만,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 ^^


그래도 이 책을 읽은 후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메두사의 이야기나 아서왕의 아야기는

따로 책을 찾아 읽기를 원하여 도서관을 찾았다.


그럼 된거네~



차례를 보면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역사 그리고 이야기

전래의 기사들

원탁의 전설


이야기 속 내용은 기사 또는 왕의 주요업적(활동)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막연하게 이름만 알고있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 또는 영화로 알게 된 이야기들 이였다.


 기사들에 관한 전설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

우리 상상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유럽 역사에 전해 내려옵니다.



그 중 첫째도 그랬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글·그림 조제프 베르노

 

황금색이 간간하게 들어가 있는 그림이,

묘하게 중독되면서 책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메두사의 이야기는, 조금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초록색창에게 물어봤다.


그리고 이런 가족관계를 알고나니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고

아이도 책의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용감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자르게 되는 과정이 서술되어 있으며

메두사가 왜.. 이렇게 변하였는지도 나와있다.


메두사는 포세이돈의 자식을 배서 임신한 상태였으며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내자

목에서 메두사가 배고 있던 바다의 신, 자식들이 빠져나왔다.


무거운 황금 칼을 든 크리사오르

백조의 날개가 달린 천마 페가수스 였다.


..


페르세우스에게서 건네받은 메두사의 머리를 자신의 방패에 붙여

무적의 무기로 만든 아테나 여신.


마지막에 별자리 내용도 잠깐 나온다.




다음 이야기


"베어울프"


이 이야기는 영화로 먼저 봤었다.


영화에서는 나름, 신화적 이미지가 더 강렬.. 했었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안젤리나 졸리(그렌델의어머니 역) 가 나오는..


그러나 책 속의 그렌델의 어머닌,

물속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퇴색한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처럼 사랑이야기도 없었다. ^^;;


다시 한번 베어울프의 내용만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


"시구르드와 저주받은 반지"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를 읽으면서 알게 된 이야기이다.


저주, 신화, 기사.. 용감함, 그리고 사랑


딱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주인공들은  sad ending.


이 내용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였다.


..


아서왕 전설


돌에서 검을 뽑아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그의 아내, 기네비어와 원탁의 기사 랜슬롯

사랑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이다.


원탁의 기사는 150명이나 되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랜슬롯을 제외 한

이웨인(사자 기사), 가웨인, 퍼시벌

다른 기사의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다.


..


작가의 다른 책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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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Phonics 1 레츠고 파닉스 1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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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Phonics

#천재교육

#초등영어교재

#초등파닉스

#영어파닉스

#초등영어파닉스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렛츠고파닉스

#기초파닉스

#추천파닉스

#파닉스문제집





천재교육에서 나온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처음 교재를 받고 내용을 훑어보니


기존에 나온 타출판사의 파닉스 문제집과는 다른..

신선한 부분이 있어 체험한 내용을 서술.. 하려고 한다.


..


둘째(초2)는 파닉스를 한번 돌고

간단한 문장을 듣고, 읽는 중이다.


문장을 듣고 읽으면서 느낀점은, 파닉스는 한번으로 완성되는게 아니라

여러번.. 아이가 필요할 때.. 수시로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였다.


이북으로 배운 파닉스는

거의 1년 가까이 했지만


중간중간 쉬는 타임도 있었고...


워크시트를 출력하여 같이 병행.. 했었는데도

reading 위주라서


아이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아이의 수준도 점검하고 싶었고,


다시 파닉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writing 으로 된 파닉스 교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Let's Go Phonics는 총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째가 체험한 파트는 1권.. Single Letters(알파벳과 비교자음) 부분이다.


참고로

2권 / Short Vowels(단모음)

3권 / Long Vowels(장모음)

4권 / Double Letters(이중자음, 이중모음)


..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Unit씩 진행했다.


요즘 파닉스는 CD도 있지만..


Let's Go Phonics

QR코드가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장소에 상관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


둘째는 하원 후 집에서 교과학습지와 숙제를 마무리하고

Let's Go Phonics 1을 스스로 공부하였다.


엄마가 보는 곳에서 QR코드

로 학습하고 있어, 스터디방식에 나름 만족하고 있다.


..


차례를 보면


Unit 01~10 (Alphabet) 과​​ 2개의 Review

그리고 Phonics Words, Readers, Flashcards, Stickers 로 나누어져 있다.


물론 Workbook 도 있다.



첫째날


 QR코드로 01, 02 Alphabet 송을 들을 수있다. 


그리고 아직 쓰기가 부족한 아이라면

교재 들어가기 전 대소문자를 구별하며, 쓰기를 먼저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다.




Unit 01


- STEP1 : 발음듣고 말하기


QR코드로 Aa, Bb, Cc 에 해당하는 단어를 듣고 말하기.


알파벳 순서를 알고 쓰는 활동,


대소문자를 매칭하는 활동.


- STEP2 : 듣고 읽기


해당하는 단어의 첫 알파벳을 색칠.


해당하는 단어의 첫 알파벳을 스티커로 붙이는 활동,


듣고 같은 알파벳 첫 단어를 연결 후 읽기활동.


※스토리타임 : 문장속에서 스토리를 읽고 파닉스를 알아간다. ( QR코드 )

Sight Words 도 학습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둘째가 좋아하는 부분이였다.


일단 듣고 따라~ 말한 후..

혼자읽기를 하며 스스로 뿌듯해 하곤 했다.




- STEP3 : 듣고 쓰기


단어의 앞부분에 해당하는 파닉스쓰기










- 활동모습 -



 


Unit 01~04 까지 같은 형식의 스텝으로


스터디를 완료 한 후 나오는 Review 


잊어버릴만 한 순간에 짜잔~ 나오는구나..


잠시 헷갈려하더니.. 차근차근 풀어 나가는 둘째였다.

 







Unit 05 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어 진다.


그리고 이 교재의 좋았던 점..


 Phonics Words 부분


 한 Unit이 끝날 때마다 단어체크를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앞부분의 단어를 다시 체크해 보기도 한..


복습과 예습이 한눈에 되는,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Sight Words & Readers  


리더스부분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타출판사 파닉스교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닉스 규칙을 배우면서

딱 거기에 해당하는 문장을 책으로 읽게하는..


아이들의 자신감을 UP 시켜줄 것이다.

 

심플한 그림도 마음에 들었고, 글씨체 또한..

이미지화 시켜.. 헷갈리던 아이도 기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완북하면 기재할 수 있는 상장~ 까지


정성가득함이 느껴졌다.


Stickers Chart




Flashcards 


이렇게 고리로 연결해서


학교 등원 시 차량안에서 반복하며 읽을 수 있다.


Workbook


4쪽씩 본교재와 같이 풀어나가면 좋다.


부담없이 하루에 한 Unit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는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기본어휘 800개 중 최다 비율로 반영되었다고 한다.


차후에 앱 및 온라인 추가자료(무료 제공)도 있다고 하니

무척이나 활용도가 높은 초등파닉스 교재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엄마마음에 드는 교재였고

아이도 만족해 해서... 2권, 3권, 4권도 함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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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Phonics 1 레츠고 파닉스 1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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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Phonics

#천재교육

#초등영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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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파닉스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렛츠고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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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파닉스

#파닉스문제집





천재교육에서 나온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처음 교재를 받고 내용을 훑어보니


기존에 나온 타출판사의 파닉스 문제집과는 다른..

신선한 부분이 있어 체험한 내용을 서술.. 하려고 한다.


..


둘째(초2)는 파닉스를 한번 돌고

간단한 문장을 듣고, 읽는 중이다.


문장을 듣고 읽으면서 느낀점은, 파닉스는 한번으로 완성되는게 아니라

여러번.. 아이가 필요할 때.. 수시로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였다.


이북으로 배운 파닉스는

거의 1년 가까이 했지만


중간중간 쉬는 타임도 있었고...


워크시트를 출력하여 같이 병행.. 했었는데도

reading 위주라서


아이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아이의 수준도 점검하고 싶었고,


다시 파닉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writing 으로 된 파닉스 교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Let's Go Phonics는 총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째가 체험한 파트는 1권.. Single Letters(알파벳과 비교자음) 부분이다.


참고로

2권 / Short Vowels(단모음)

3권 / Long Vowels(장모음)

4권 / Double Letters(이중자음, 이중모음)


..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Unit씩 진행했다.


요즘 파닉스는 CD도 있지만..


Let's Go Phonics

QR코드가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장소에 상관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


둘째는 하원 후 집에서 교과학습지와 숙제를 마무리하고

Let's Go Phonics 1을 스스로 공부하였다.


엄마가 보는 곳에서 QR코드

로 학습하고 있어, 스터디방식에 나름 만족하고 있다.


..


차례를 보면


Unit 01~10 (Alphabet) 과​​ 2개의 Review

그리고 Phonics Words, Readers, Flashcards, Stickers 로 나누어져 있다.


물론 Workbook 도 있다.



첫째날


 QR코드로 01, 02 Alphabet 송을 들을 수있다. 


그리고 아직 쓰기가 부족한 아이라면

교재 들어가기 전 대소문자를 구별하며, 쓰기를 먼저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다.




Unit 01


- STEP1 : 발음듣고 말하기


QR코드로 Aa, Bb, Cc 에 해당하는 단어를 듣고 말하기.


알파벳 순서를 알고 쓰는 활동,


대소문자를 매칭하는 활동.


- STEP2 : 듣고 읽기


해당하는 단어의 첫 알파벳을 색칠.


해당하는 단어의 첫 알파벳을 스티커로 붙이는 활동,


듣고 같은 알파벳 첫 단어를 연결 후 읽기활동.


※스토리타임 : 문장속에서 스토리를 읽고 파닉스를 알아간다. ( QR코드 )

Sight Words 도 학습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둘째가 좋아하는 부분이였다.


일단 듣고 따라~ 말한 후..

혼자읽기를 하며 스스로 뿌듯해 하곤 했다.




- STEP3 : 듣고 쓰기


단어의 앞부분에 해당하는 파닉스쓰기









 


- 활동모습 -



 


Unit 01~04 까지 같은 형식의 스텝으로


스터디를 완료 한 후 나오는 Review 


잊어버릴만 한 순간에 짜잔~ 나오는구나..


잠시 헷갈려하더니.. 차근차근 풀어 나가는 둘째였다.

 







Unit 05 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어 진다.


그리고 이 교재의 좋았던 점..


 Phonics Words 부분


 한 Unit이 끝날 때마다 단어체크를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앞부분의 단어를 다시 체크해 보기도 한..


복습과 예습이 한눈에 되는,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Sight Words & Readers  


리더스부분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타출판사 파닉스교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닉스 규칙을 배우면서

딱 거기에 해당하는 문장을 책으로 읽게하는..


아이들의 자신감을 UP 시켜줄 것이다.

 

심플한 그림도 마음에 들었고, 글씨체 또한..

이미지화 시켜.. 헷갈리던 아이도 기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완북하면 기재할 수 있는 상장~ 까지


정성가득함이 느껴졌다.


Stickers Chart




Flashcards 


이렇게 고리로 연결해서


학교 등원 시 차량안에서 반복하며 읽을 수 있다.


Workbook


4쪽씩 본교재와 같이 풀어나가면 좋다.


부담없이 하루에 한 Unit


Let's go to the English World Phonics 는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기본어휘 800개 중 최다 비율로 반영되었다고 한다.


차후에 앱 및 온라인 추가자료(무료 제공)도 있다고 하니

무척이나 활용도가 높은 초등파닉스 교재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엄마마음에 드는 교재였고

아이도 만족해 해서... 2권, 3권, 4권도 함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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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등 할 거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228
사이먼 필립 지음, 루시어 가지오티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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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1등할거야!

#국민서관

#사이먼필립

#진정한1등의의미

#유아그림책

#경쟁의의미

#승부욕강한아이들이읽어야하는책





우리집만 보아도.. 세자매 모두 승부욕이 강하다.


그 중에 둘째가 제일 강하지만..


내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셋째도,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언니랑 티격태격.. 이길려고만 한다.


『 꼭 1등 할 거야! 』


요즘 아이들이 겪는 일상에서

남보다 뛰어나려고하는.. 승부욕 강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는 부모의 생각도 반영.. 되었을 것이다.


1등만이 최고라는..


나 또한 말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마음속으론 1등을 했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


겉표지만 보아도


당당한 아이의 모습과 금메달이 보인다.


남들한테 보여지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를 뿌듯하게 여기는 모습.



첫장.. 운동회 날도 예외는 없다.

운동이면 무엇이든 자신있는 주인공은


당연히 1등 할 꺼라는 생각에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가장 먼저 하는 달리기 시합.


번개맨처럼 재빠르게 뛰어가는 주인공..


혹시라도 질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다다다 빠르게 뛰어가.


그러다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마는데..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빨간머리카락의 여자아이가 앞질러 나간다.


순간 넘어진 주인공은 절망하며

1등을 못 할 꺼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시합이 많이 남아있으니 다시 으쌰으쌰~


얼굴이.. 초록색이 되도록 열심히 줄다리기를 한다.


이번에는 분명히 내가 이길 거야!


주인공의 강아지도, 힘껏 도와주는 장면이 왠지 절실하다.


그런데 결과는..


또 빨간머리카락의 여자아이가 가볍게 이긴다.


그 옆에 그런 여자아이를 닮은 곱슬털의 강아지도 얄밉게 보이는..


줄다리기에서 진 주인공은 도저히 못 이기겠다며..


이길 수 없는 이유를 상대방의 외모로 분석한다.


키도 크고 덩치도 자기보다 두 배나 된다고..


그러고보니.. 요즘 아이들은 공부와 운동을 제외하고도


외모에서도 1등을 원한다.


자연스럽게 서로 경쟁하고 1등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안쓰럽다.


주인공은 여러 대회를 나가지만 번번이 빨간머리카락의 여자아이에게 지고 만다.


대체 저 애는 어떻게 항상 1등을 하지?


울먹이는 모습의 주인공은 도전하는 일에

실패를 경험하게 되고, 계속되는 실패에 열정 또한 식어버린 듯 하다.

그러던 어느날.. 빨간머리카락의 여자아이가 1등을 하지 않은 장면을 보게 되는데..


항상 1등을 하는 건 아니네?


빨간머리카락의 여자아이가 박수를 치고..


엄지춱을 하며, 1등 한 아이를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도 안 슬픈가 봐.

생글생글 웃던 빨간머리카락의 아이는 주인공을 껴안으며


"남보다 언제나 잘하지 않아도 돼

그냥, 네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신나게 하면 되는 거야.

꼭 1등을 안해도 괜찮아."

라고 말한다.


어른들도 말하기 어려운 말을..

아이들은 진심어리게 말하는구나..


엄마인.. 나도, 이렇게 내 딸에게 말할 수 있을까??


주인공은 자기가 좋아하는 빵 굽는 일을 한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표정만으로 행복함이 느껴진다.


완전 멋진 날

1등을 하려고 애태우지 않아도 되기에..


하루 종일 정말 행복했다는 주인공.


..


주인공의 케이크를 보더니


마지막으로 도전해보라는 빨간머리카락의 아이.


거기선 1등을 할지도 모른대!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나는... 어느 순간이 행복 했었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신나게 했을 때

행복함을 느끼고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만약에, 생각하지 않았던 결과가 나왔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갖도록..


우리아이가 잘 자라길.. 바란다.


..


역시 그림책은 아이도, 어른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모두가 공감하는 소재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


세아이맘도 읽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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