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 4학년 때까지는 어휘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었어요.
문장을 읽다 보면 추측을 하게 되고, 어휘 수준도 높지 않았기에 그 중요성을 몰랐네요.
그러나 5, 6학년이 되면 상황은 크게 달라져요. 바로 수업 시간의 태도나 아이들의 대화에서도 알 수 있지요.
어휘를 많이 알고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확연하게 차이 나기 시작하고, 이 수준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벌어져 어휘의 한계가 학습의 한계로 어이 지게 되네요.
이때의 어휘는 학습에 필요한 학습 어휘를 말하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조금 어려운 단어들을 말해요.
학습 어휘를 잘 알고 있어야 교과서 내용을 눈으로만 읽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눈으로만 읽는 이런 상황이 요즘 아이들한테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
분명히 글을 읽었는데...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
그렇게 때문에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골든아워가 바로 초등학교 시기에요!!
글을 읽고,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공부의 기본이자 전부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은 반드시 문해력을 길러나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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