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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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처음의 두 작품.. 쇼코의 미소와 씬짜오, 씬짜오가 좋았다.. 두 편만으로 뒤에 나오는 약간의 힘이 떨어짐이 작품이 커버가 되는 듯한 느낌..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씬짜오, 씬짜오와 같은 먹먹함과 시선이 또 한 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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