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현실로 되었습니다.일단 라노벨이 아니라 양판소 소설이라고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리뷰를 잘쓰는게 아니라 기대보단실망이커서 적습니다. 스포가 포함되었습니다.우선 책을보면 가장 먼저 일러를 보는데표지랑 내부랑 커러냐 흑백이냐 차이일뿐이고. 작붕도 크게 없습니다만 일러스트가 여성분이 분명하단걸 느끼는 그림들입니다. 우선 일러레 실력은 둘째치고. 작품을 이해 못한건지 뭔지 인물그림만 잔뜩 나오고. 이 소설이 이 작품은 메카닉판타지게임 전생물인데 연애물인지 싶은 일러만 가득합니다. 일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나 작가가 이러한 구도로 러프를 그리고 만들어지는건지 싶은데 아니 제목도 강철의 소마인데 표지에 살짝 빼고 그 어디에도 로봇이 안나왔습니다. 사람이 싸우는 장면만 몇개있고. 나머지 걍 서있는 장면 상상력부족인지 모르지만 일단 이게 거슬립니다.만약 로봇에 대해 제대로 이미지가 안잡혔다거나 그런거면 더노답이 아닌가 싶내요.그리고 흐름이 매우 빠릅니다. 불만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게임이 현실이 되고 너무 행동이 자연스럽습니다. 두가지 기억을 가지고 있으나 나는 이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렸으며. 두가지 기억을 가졌으나 고민할것 없이 나는 현대에서의 나의 의지로 행동하겠다가 설명이나 묘사도 없이 진행됩니다. 아 물론 설정입니다 그런 성격입니다. 라고하면 끝입니다. 근데 저는 이걸 간추려서 표현하는게 필력이라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부자연스러움이나 공감대 같은 게 형성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스테이터스는 장식에 가까움입니다. 겜판소다보니 스텟이 있는데 강함의 차이가 10-20 정도 면 왕국에서 순위에 드는 실력자와 우수한 대원들의 차이인데 대원들도 한수도 못버티고 지는걸 대원만도 못한 능력치로 몆수나 버티고 지는지 여기부터 이해가 안되고. 운빨좆망겜인지 게임에서 하던경험으로 최강기술배우고 운좋게 살고 운좋게 스킬얻고. 이기고.스탯도 10정도 차이나는 실력자 두명은 그보다 7정도 낮은 스탯인 주인공이 겨우 쓰러트린 타이탄을 두세마리 상대하지 않나 애초에 주인공처럼 가라로 강해진게 아닌 사령관이랑 루시아의 전투력이 너무 차이나고.경헝의 차이입니다 이런 설정이면 루시아는 어떻게 그리 강해준건지 이해가 안되고 도핑이라도 존나한건지 싶내요 그리고 다 이해하나 사령관이라는 놈이 간 임관한 소위에게 다 맡기는게 보는 내내 참 웃겨 던지고 싶었습니다. 그걸 보고 가만히 있는 중대장들도 뭐 미리 말했죠 여기는 최전방 주등이보다는 실력이다.걍 그럼 주인공 계급 왜 있음 작전이든 뭐든 주인공이 다 결정하는데? 왕국에서 실럭으로 인정 받아 사형까지 면한 사령관이 갑작스런 상황에 주인공에게 판단 맡기는거보고 아 노답이란걸 느꼈습니다.이거 살거라면 차라리 던브링어 사는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더 이롭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