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부터 읽다보니 새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안 볼수가 없게 되버린.이번 7권에서는 간송 전형필, 박병선 박사 외에도,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에서 접했던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을 되새긴 것만으로 본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