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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순수 2012-10-10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명)주말마다 제주행 비행기를 타던 시절에 선생님의 저서를 만났다면 좀더 구체적인 지식으로 참제주의 진면목을 섭협할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뒤늦은 감이 있으나 젊은이들에게 나라 곳곳에서 귀한 국가 유산들과 조우할 기회를 이어주시는 선생님의 귀한 행보에 감동을 받았으며 꼭 권장할 도서목록에 첨부하여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조국의 역사를 읽는 것의 이유와 역사의식으로 조국의 미래를 어떻게 열어갈 것인지까지 숙고하는 기회를 후배들에게 감조하게 됩니다. 모구에서 교수님과 동행헸던 답사여행의 귀한 시간들을 다시 경험하고 싶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