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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순수 2010-06-3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 7일]굵직굵직한 한국사를 보려면 작가님의 그림자가 어딘가에서 보이는데
이제 현대사의 앞에 본업으로 만나게 되는군요.
새로운 명작을 내 놓으시기를 기다려 왔는데 반갑습니다.
강남의 변해가는 모습을 또렷이 기억하는 세대로서 작가님의 시선으로 다시 짚어 볼 수 있어 다행일지도.
저리도 명멸하는 부의 화신들이 내뿜는 독기까지도 그려져 있는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