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수업에 씁니다.

Ping Ping Grammar Basic Course 1
키출판사 부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엮음 / 키출판사 / 2007년 11월

영어 영어 외치는 시대인데

아직도 초등 5,6 학년까지 알파벳도 안 가르쳐 준 엄마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노래도 재미없고 급한 시기인지라 예비중 영어를 꺼내들게 되는데

아이들이 단어 외우고 문제 풀고 중학교 문제집에서 글씨만 크게 하고 그림만 넣은

예비중 교재를 힘들어 합니다.

인터넷에서 대부분 구매하는데 큰맘 먹고 서점나가서 둘러보다가

찾은 책입니다. 이틀 수업해 봤는데

만족합니다. 아이들도 예비중보다는 좋다고 만족해 합니다.

단어나 기본적인 문법을 외우고 다양한 문형으로 접근시킵니다.

계속해서 수업할 때마다 처음부터 따라 읽히려고요

영어 문장에 익숙해지게 하는데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이 책마치면 바로 중1 교재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

강추 좋아요..^^

유니레버 바세린 애프터 선 알로에 베라 젤 - 110g
유니레버

화상이나 열꽃 핀데 바르면 최고에요.

열감기가 심해서 열꽃이 피면 시원하게 발라주고 하면

일주일 지나면 없어지는 것이 하루 이틀이면 없어집니다.

여름에 아토피 같이 목이랑 사타구니 빨갛게 올랐을 때 발라주면

금방 없어집니다.

연고를 바르면 버짐이 피고 하루에 한 두번밖에 못 바르는데

알로에 젤은 수시로 발라주면 되니까 좋아요.

손에 뜨거운 물을 쏟아서 화상 약 바르는데 하루에 한 번 밖에 못 바르니까

화끈거리고 통증이 있는데

밤에 잠잘때 약 바르고 자고 낮에는 수시로 젤 발라주면 화끈거림도 없고

통증 당김도 없고 피부 일어나는 것도 없어요.

뜨거운 데 나갔다 와서도 발라주면 시원하고 좋아요.

피부 진정 효과는 좋아요.

세번째 구매입니다.

냉장고에 넣고 사용하면 더 시원하고 좋아요.

여름에는 스킨대용으로도 좋아욤..

쭉쭉 읽어라 수업을 마치고 쓰는 글

쭉쭉 읽어라 중학 초급
김인규 지음 / 비전(학습) / 2004년 12월

모두 48개의 예문이 있습니다.

초급인데 중 2 학년 학생들과 수업을 했습니다.

중 1이 처음에 하기에는 중간 이상 정도??

중 2는 술술 모르는 단어 몇 개 체크하고 직독 직해를 익히는 목적으로 하기는 괜찮을 듯 합니다.

영어 공부를 조금은 한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더운 여름에 문법책 한권과 독해는 이 책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예문 하나를 양쪽에 분배를 해서 왼쪽에는 예문과 문제 몇개를

오른쪽에는 예문을 ///표시와 함께 너무 친절하게 잘 나눠서 읽도록 해 두었습니다.

나중에는 좀 간격을 길게 해도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처음에는 오른쪽먼저 왼쪽을 한 번 더 해석해보고 문제를 풀게 했는데

나중에는 오른쪽 예문으로 해석한 후 그냥 문제 풀게 되어서 왼쪽 지문이 아깝다는 생각도

예문 5,6개 하고 종합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좀 아쉽습니다.

좀 더 수준있는 독해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기도 싶고..

아이들이 독해를 어려워하는데 직독직해 개념을 가르치기에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독해책 리스트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넘 중1 처음은, 넘 초급은 혼자 공부하기는 좀 힘들듯..

제대로 공부한 중 1-2학기에 아님 2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에 좋을 듯...

아이들이 점점 영어를 스스로 못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럼..

강추!!

[브라운] 명품 빅컬러 훼밀리성경 - 특대(特大) 단본 색인 - 가죽.지퍼
성서원 편집부 엮음 / 성서원 / 2005년 8월

물건이 잘못 와서 교환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성경책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상자안에 그림에 있는 금색 포장천(?)속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 강대상용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명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퍼가 아니라 그림에 있는 오른쪽에 세로로 있는 줄이 겉장인데 깔끔하게

접을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평소 성경 지퍼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림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림이 색깔도 예쁘고 만족합니다.

글씨도 크고 눈에 확 들어오네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케이스까지 하면 큰 상자에 배송이 왔어요.

적립금이랑 많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만족합니다.

교회에서 큰 목사님이나 모..강대상에 서시는 등등 분께 선물용으로 강추!!

 배송문제 때문에 별 네개입니다.

손이 안 가네요..

야한요리 맛있는 수다
최수진 지음, 박상혜 요리 / 영진.com(영진닷컴) / 2007년 2월

공부만 하다 곱게 시집와서 ㅋㅋ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하나하나 배웠다.

콩나물국부터 식혜까지도..^^

요리책을 많이 사들이는 편이고

매주 금요일마다 두어시간 샅샅이 뒤져서 식단짜고 토요일에 마트가서 일주일치 주재료 쟁여놓고

주말에 모든 요리를 마치는 편이다..

화끈한 요리책을 한권 준다 해서 샀다. 두어권 중에서 고르다가.^^

요즘은 솔직히 책이 책 값을 다하는 것이 별로 없다고 여기기에 한권 더주는 것을 선호한다.

요리책 한권을 보면 못해도 열가지 이상은 해내는데..

도무지 손도 가지 않고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왼쪽 페이지는 섹스에 관한 글, 오른쪽은 요리 레시피가 나오는데..

처음 받아들고는 글 몇 개 읽고 읽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섹스에 관한 글은 잡지처럼 차라리 군데군데 부록처럼 섞여 있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 소개글은 참 동감하는데..섹스에 관해서 이렇게 첨부터 끝까지 글을 채워넣을 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요리 그림이 거의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정말 맛있게 보이는 그림을 보고 하나하나 재료 준비하고 여러번 읽고 준비해서 해야하는데..

꼼꼼히 읽어도 별로라는 생각만 드네요..

실제 식생활과 좀 거리가 있다고 느껴지고..

마음에 드는 것 한가지 ...

마지막 네 장에 걸친 건강 약차 14가지..

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서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 빼고는 저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반송할까 하다가 것도 귀찮아서 그냥 뒀습니다.

할말이 많았지만. 그만합니다. 다른 책 고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