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 거리의 개구쟁이들 동화는 내 친구 6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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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슨할머니의 정원

이야기:먼슨할머니는  원래 소심하고 사람들과 얘기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과 마주치지도 않았다, 먼슨할머니의 병은 대인기피증이라고 사람을 피하는 병이다.

하지만 이제 달랐다, 아이들이 테니스공을 던져 유리창이 깨지고난뒤부터이다.

아이들은 친해질려고 온갖 퇴빗감을 갖다주었다, 원래 먼슨할머니는 꽃키우는걸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아끼시는분이였기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썩은사과, 감자껍질,무른감 등 수없이 갖다주어서

할머니는 좀 나아지는듯했다, 드디어 먼슨할머니는 ‘정원가꾸기상’ 대상을 타고야 말았다.

내가 만약 먼슨할머니라면 자신의 대인기피증을 없애주고, ‘정원가꾸기상’까지 받게한 아이들이

그순간엔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울것이다,

그리고  먼슨할머니를 읽으면서 재일재미있었던 까닭은 마지막에 아이들덕분에 대인기피증이 다나아서

키티에게 "예끼이녀석" 하면서 키티를 혼쭐내주었던게 재미있었던 이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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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3: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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