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행운이 찾아왔고가끔은 실패했고보통은 아무 일도 없었지만그래도 아름다웠던 기억만은 아직 남았기에.
여행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다만 귀차니즘이... 그 앞을 가로막을 뿐!
영화를 보고 러브라인에 화냈던 사람들이 이해가 된다.어린시절 세계 명작에 꼭 들어있는 책이었는데어린 시절에 읽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된다.지금 읽으면서 느끼는 섬세한 감정과...기독교적인 암시...어릴때 읽었다면 어떻개 받아들였을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