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강창래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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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에세이.
글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감정이입
눈물이 찔끔 났다가 괜히 내가 소중한 사람을 잃는 상상도 하게된다.
그러면 검은 절벽위에 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담담한 말투 때문일꺼 담잭한 레시피 때문일까
마냥 못이기게 슬플 것 같지는 않다.
물론 곳곳에 슬픔이 묻어있겠지만서도...
오랜만에 읽은 에세이는 정말로 힐링 에세이였다.
주절주절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으니 힘내세요 하는 그런 힐링말고 진짜 나를 힐링해주는 책
눈물이 찔끔 난걸보니 조금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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