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간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소설.
유년시절부분은 섬세한 감정묘사와 상황들 그리고 시점까지 더해져 내 학창시절에도 그런일이 있었던것 같은 공감각을 불러일으켰고,
전개방식은 소설에서 눈을 뗄 수없게만들었고 내가 클론인거 같은 감정이입을 하게한다.
그중에 최고는 무던히 둔한 나도 빠져들게 만든 섬세한 문장들. 덧붙여 인간 존재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철학적이기까지한 책. 똑똑하면서도 감성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가 고아였을때는 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