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 죽음을 앞둔 철학자가 의료인류학자와 나눈 말들
미야노 마키코.이소노 마호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믿고 거르는 일본인이 쓴 책.
처음부터 내가 그런 건 아니다.
이책이 졸저라는 말도 아니다.
다만 이정도 수준의 책은 전세계에 최소한 몇권은 있다.굳이 이 책을 사서 읽고싶지 않다. 일본인의 의식 수준이 평균적으로 낮고, 번역하시는 분이 애쓰는 건 알겠는데 원저의 수준이 그런 걸 어쩌겠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이트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50년이면 일자리도 50%가 사라지겠지만 ‘나‘ 자체도 사라질 확률이 50%다. (80에 가까운 나이가 되므로) 건강하게 살아서 그 때까지 살아남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직의 재발견 - 한국 자본주의와 기업이 빠진 조직의 덫, 개정판 우석훈 한국경제대안 2
우석훈 지음 / 개마고원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석훈 대안 경제‘ 5부작에서 제일 두꺼운 책이다. 두꺼운 것도 그렇지만 내용의 어렵기도 다섯권 중 으뜸인 것 같다. 다른 책 두권 읽는 느낌으로 읽으면 될 것 같다. 요즘 내용-형식, 사물-관계, 위치-방향 , 실재-과정 등의 쌍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경제 분야에 있어서 생산소비가 아닌 조직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고 도움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석훈 대안 경제‘ 5부작에서 제일 두꺼운 책이다. 두꺼운 것도 그렇지만 내용의 어렵기도 다섯권 중 으뜸인 것 같다. 다른 책 두권 읽는 느낌으로 읽으면 될 것 같다. 요즘 내용-형식, 사물-관계, 위치-방향 , 실재-과정 등의 쌍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경제 분야에 있어서 생산소비가 아닌 조직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고 도움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 88만원세대 새판짜기
우석훈 지음 / 레디앙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8만원 세대의 속편이라고 하는데 이론편에 대한 실전편이라고 해도 좋을 것같다. 우석훈 선생의 태도 중에 참 좋아하는 것이 후배들을 끌어들여 함께하는 것이다. 박권일 기자와 협업도 대학생들과 공저도 신선하고 뿌듯하다. 다만 십년이 지난 지금, 선생의 예언이 나쁜 쪽으로 상상을 넘어 적중된 것이 암울할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