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Rainbow - 박온새미로

[eBook] Over the Rainbow ㅣ Over the Rainbow 1
박온새미로 / 디어노블 / 2021년 11월

박온새미로작가님의 Over the Rainbow리뷰입니다.

#현대물 #판타지 #로코 #사내연애 #고수위 #오해 #외국인 #혼혈

쌍둥이 남동생을 대신해 일주일을 대신 출근하게 된 카일리는 오메가 출입금지인 회사에 오메가인 신분으로 출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열성오메가이지만 남동생의 부탁으로 남동생인척 출근하는데 우성알파이면서 오메가 호르몬에 끌리는걸 극혐하는 매카스터와 얽히고 

헤테로물에서 알오물이 나오는건 흔치 않아서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사실 알오물 특성을 생각하면 쉽게 인정하게되고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키워드가 재밌어서 구매했다가 재밌게 읽은 책 많지 않은데 성공했네요 

일교차 - 해화

[eBook] 일교차
해화 / 밀리오리지널 / 2022년 4월

해화작가님의 일교차 리뷰입니다.

#현대물 #짝사랑 #이야기중심 #잔잔물 

해화작가님의 스타일이 물씬 들어가있는 스토리였어요.

짧지만 강한 일교차같은 이야기였달까..

흔하디 흔한 재벌남보다는 작가님 자체가 서민적인 평범한 직업을 가진 이야기를 많이 쓰셔서

억지스럽지 않고 현실감있게 잘 그려내시는 것 같아요.

일부러 만들어낸 악역이나 위기가 있는것도 아니라 잔잔하게.. 말 그대로 잔잔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안갯길에 사는 사람들 - 디키탈리스

[eBook] [세트] 안갯길에 사는 사람들 (총2권/완결)
디키탈리스 / 오렌지디 / 2022년 6월

디키탈리스작가님의 안갯길에 사는 사람들 리뷰입니다.

#가상시대물 #서양풍 #기억상실 #동거 #첫사랑 #친구에서연인 #베이비메신져 #계약연애 #계약결혼 #성장 #오해 #신분차이

일단 재밌단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알라딘에 나오는것만 기다리고있었어요 

1권은 밀로부인이 죽은 뒤 하녀가 부인의 일기장을 펼치게되면서 시작됩니다.

2권 분량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빠른 전개로 읽을 수 있었어요.

디키탈리스 작가님 소설은 뭘 언제 읽어서 후회하지 않고 깔끔하게 끝나는 것 같아서 좋은것같아요.

키워드 안맞는 작품은 제가 알아서 잘 피해갈테니 다작 해주셨음 좋겠네요.

남주와 여주의 관계에서 남주의 엄마가 큰 역할을 하기도 하고 구성 자체도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포식자의 혼약자 - 리사벨

[eBook] 포식자의 혼약자 7 (완결) ㅣ 포식자의 혼약자 7
리사벨 / 필연매니지먼트 / 2022년 2월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어서 타 사이트에서 연재할때 관심있게 보다가 알라딘에 나오길래 바로 구매해서 읽은 

포식자의 혼약자입니다.

일단 읽을까 말까 살짝 고민하고있던차에 먼저 읽은 지인의 추천으로 일단 그래 믿고 보자 하면서 한권씩 구매해면서 보다가 결국 전부 다 구매해서 읽었어요.

기본적인 전개도 그렇고 스토리 라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판타지 #복수 #신데렐라 #신분차이 #갑을관계 #타임슬립 #회귀 #피폐 #하드코어 #외유내강 #계약결혼 #권선징악 #선결혼후연애

키워드에 피폐가 있지만 사실 크게 피폐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과거에 묻힌 여주인공이 한번씩 땅굴을 파고 들어가긴하지만 그래서 본인이 알아서 구르는 경우도있었지만

그게 엄청나게 피폐함을 주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한권한권 넘어갈때마다 흥미가 떨어지는 소설들이있는데 

포식자의 혼약자는 크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전개가 지루하지 않아서 8권인데도 크게 길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포식자의 혼약자 - 리사벨

[eBook] 포식자의 혼약자 6 ㅣ 포식자의 혼약자 6
리사벨 / 필연매니지먼트 / 2022년 2월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어서 타 사이트에서 연재할때 관심있게 보다가 알라딘에 나오길래 바로 구매해서 읽은 

포식자의 혼약자입니다.

일단 읽을까 말까 살짝 고민하고있던차에 먼저 읽은 지인의 추천으로 일단 그래 믿고 보자 하면서 한권씩 구매해면서 보다가 결국 전부 다 구매해서 읽었어요.

기본적인 전개도 그렇고 스토리 라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판타지 #복수 #신데렐라 #신분차이 #갑을관계 #타임슬립 #회귀 #피폐 #하드코어 #외유내강 #계약결혼 #권선징악 #선결혼후연애

키워드에 피폐가 있지만 사실 크게 피폐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과거에 묻힌 여주인공이 한번씩 땅굴을 파고 들어가긴하지만 그래서 본인이 알아서 구르는 경우도있었지만

그게 엄청나게 피폐함을 주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한권한권 넘어갈때마다 흥미가 떨어지는 소설들이있는데 

포식자의 혼약자는 크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전개가 지루하지 않아서 8권인데도 크게 길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