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로니아 찬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
조지 오웰 지음, 정영목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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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민주 공화국` 스페인 에서 프랑코 파시즘 정권의 스페인으로 전락.
아름답게 싸웠으나.. 아름답지 못한 이유로 추악한 자들에게 패배한.. 아름답고 슬픈전쟁..
스페인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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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문학사상 세계문학 14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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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엔 지페의 주인공
그만큼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작가겠지?
그래서 한권 정도는 읽어 보자는 마음에..
하지만 나하고는 좀 안맞나..?
3개월이 넘도록 붙들고 있었네~
고양이인척 하는 작가의 능청스럼움은 매력적이 었다는~ 암튼, 속은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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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블로 네루다
애덤 펜스타인 지음, 최권행.김현균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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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이 사랑했던 시인.
영화 `일 포스티노`의 모델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
칠레 공산당소속 상원의원.
1970년 칠레공산당 대통령후보(이선거에서 아옌데가 당선된다. 물론 네루다는 사퇴)
73년 9월 11일 쿠데타로 아옌데, 하라 그리고 칠레 민주정부의 죽음에 피눈물을 흘리며 9월 23일 사망.
조국 칠레와 칠레의 민중들을, 평화를, 바다를, 파리와 스패인을, 멕시코와 페루를, 위스키와 와인을, 케비어를, 여자들을 사랑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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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화포스터 커버 특별판)
줄리언 반스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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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
.
.
˝나는 안다, 이제는 바꿀수도, 만회할 수도 없음을.˝

이책의 250p는 마지막 10p를 위한 썰 이었다.
그만큼 충격적 반전이 매력인 책인데...
반전을 알고 봐 버려서..ㅠㅠ

가장 속이기 쉬운 상대는 나 자신이다.
나는 얼마나 수없이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 왔던가...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이노래가 생각 나는군.. 뜬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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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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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라는 이유로 읽은 책...
솔직히 읽기 힘들었고.. 잘모르겠다.
뭐 그만큼이 내 수준이니..
암튼, 기억.. 기억. 기억? 기억!
기억하자~ 기억하라~
오늘의 나와 우리를 증명하는 방법은 기억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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