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이슬람
야히야 에머릭 지음, 한상연 옮김 / 삼양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희에게 도전하는 적들에게 도전하되, 먼저 공격하지 말라. 알라는 공격하는 자들을 사랑하지 않으시니라.˝ - 코란 2장 190절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와 편견
자본과 폭력에 길들어진 자의 오만함.
얄팍한 책한권으로 채워지랴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사란 무엇인가 홍신사상신서 30
E. H. 카 지음 / 홍신문화사 / 1991년 7월
평점 :
절판


진보를 믿는 다는 것은 결코 필연적인 과정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이 발전해갈 수 있다는 믿음을 뜻한다.

15년 넘게 책장에 있었던 책.
분명히 읽었던 책인데...
20대 초반에 어떻게 이런 지루한 책을 읽었을꼬?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린 벌받는 거야......잘난 척했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해야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행복해서`

180페이지 남짓 짧은 책에 담긴 수많은 질문들...
누군가는 내가 누리는 행복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
모른척 생까고 행복해 질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은하수는 밤의 대지를 알몸으로 감싸안으려는 양, 바로 지척에 내려와 있었다. 두렵도록 요염하다. 시마무라는 자신의 작은 그림자가 지상에서 거꾸로 은하수에 비춰지는 느낌이었다. 은하수에 가득한 별하나가 또렷이 보일 뿐 아니라, 군데군데 광운의 은가루조차 알알이 눈에 띌 만큼 청명한 하늘이었다. 끝을 알 수 없는 은하수의 깊이가 시선을 빨아들였다.`

스토리에 중독된 세상.
눈과 귀를 열고 살 필요가 있을듯~
보고 듣고 느끼고 결국은 표현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권력이란 무엇인가 개념어총서 WHAT 2
이수영 지음 / 그린비 / 200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태어나기 전에 지은 죄가 없다.
나는 정상이 라고 증명할 의무가 없다.
헌데, 내가 간혹 타자를 부정하는 이유는 뭘까...?

호랑이 잡는 법을 가르쳐 줄듯이 시작하더니... 결국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법을 일러 주는 책이네요..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