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친구! 아기 그림책 나비잠
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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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주세요1"
그런데 도착한 친구는..

 


덩치가 너무 컸어요!
나는 얼른 돌려보냈지요.

아주 무거운 친구는 코끼리였군요.

동물원에서 보내준 다른 친구는 누굴까요?


 

 


기린이었어요.
키가 너무 커서 얼른 돌려보냈지요.

 


그러자 다른친구를 보내줬는데..


너무 사나웠어요.
얼른 돌려보냈지요.

 

그러자.. 다른 친구를 보내줬는데..
너무 까다로워 얼른 돌려보낸 친구는 누구였을까요?
함께 맞춰볼까요?


마지막 내 마음에 쏙 든 친구도 있답니다.
나는 그 친구와 함께 지낼 거예요.

그 친구가 누군지 우리 같이 맞춰볼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가득한 동물원 플랩 그림책입니다. 
문장이 단순하고 그림이 깜찍하고 예뻐서 영유아기 아기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자연관찰 동물책을 접하기 전, 동물원을 가기 전, 먼저 보여주면 동물에 대해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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