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이 오히려 빛을 낼때가 있다. 절벽에서 뛰어내려 바닥에 떨어진 사람이 더 두려움 없이 성큼성큼 산을 오를 수 있다. 난 안락한 버스를 타고 산을 오르고 있는게 아닐까..혁신은 쌓아온 것을 버릴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