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는 행위만으론 세상을 바꾸기 힘들다고 생각해 온 나에게 좋은 해결책을 보여주는 책이었다.자본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진정한 기회의 평등`을 이루기 위해선 결국 나 자신부터 돈의 구속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환경을 바꿔 줘야 한다.착한 기업인 척 해서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착한 기업이 그냥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