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진 - 캐나다의 워렌 버핏, 피터 컨딜의 투자 비밀
크리스토퍼 리소 길 지음, 김상우 옮김 / 부크온(부크홀릭)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시장은 이해할 수 없는 수준 이상으로 과대평가 할 수 있다.
어리석은 대중에 현금 총알은 꼭 남겨두어야 한다.
다양한 채권에서도 안전마진을 갖춘 가치투자가 가능하다.
내부정보는 이익이 아니라 악취일 뿐이다.
항상 다시 체크해야한다.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들 때, 다시 체크.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체크.

자신의 펀드에 7500달러를 넣고 있다는 대목에서 왜 워렌 버핏을 능가할 수 없었는지 알 수 있다.
피터는 이 펀드가 내 돈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지만, 워렌 버핏은 그럴 필요 없다. 피터의 비완벽이 오히려 좋은 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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