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신비스러운 매력이 살아있다. 유우당이라는 골동품가게,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충분히 그럴듯해 보이는 뭔가가 느껴지는 설정이다. 작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책속에서 일어나는 신비스러운 일들에 몰두 해 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 이다. 에피소드 형식이어서 권수에 상관없이 부담없이 담백하게 볼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