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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지배사회 - 소진, 파괴 그리고 불평등
송재도 지음 / 들녘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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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얄팍하고 진부한 마케팅 책 속에서 이런 책을 찾느라 정말 힘들었다. 예리한 통찰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론 및 사례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소비자본주의의 본질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 마케팅이 기능하는 바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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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 읽기 - 명품 소비는 신분상승의 욕구
박정자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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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나 정치 전문가가 아니고 불문학자인데 경제, 정치에 대해 아는 척하며 확증편향적으로 일부 이론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는 게 짜증나네요. 예시도 2000년대에 머물고 최근 예시는 시각이 고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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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다 - 손수호 변호사의 '진짜' 변호사 이야기
손수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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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업계종사자의 책이라 하면 기대하는 바가 있다. 그건 표면적으로 알 수 없는 생생한 경험담이다. 이 책도 그런 기대에서 샀는데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모호한 감상이 많고 생생하고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너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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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자살
조영주 지음 / CABINET(캐비넷)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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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비해 엉성한 느낌이다. 추리소설은 치밀한 맛에 읽는 건데. 특히 주인공 두 사람의 성격이 수동적이고 답답하며 둔해서 전개에 설득력을 실어주지 못한다. 공황장애나 정신병적 증상 등에 도달하기까지 묘사가 섬세하지 못해서 그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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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 편집자는 후회한다 외 38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33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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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보고싶던 작가였는데! 현대문학단편집은 이렇게 소개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작가들을 소개해줘서 무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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