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이치 고스케 걸작선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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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같아 보이는 탐정이 파헤치는 기묘한 미스테리를 따라가다보면 작가의 인간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볼 수 있어 그의 작품을 좋아한다. 추악한 인간의 면면을 그리면서도 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연민과 애정이 녹아있는 그의 작품들이 걸작선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출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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