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I에 관해 1도 모르는 상태로 이 책을 읽었음에도 책 내용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할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초반에는 AI의 개념,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 다음 AI디자인 플랫폼의 4군데의 소개, 회원가입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특히 '미드저니'라는 플랫폼을 위주로 각종 프롬프트 입력 방법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이제 AI디자인을 배워보려고 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1973년 초판이 나온 뒤로 50주년 특별 개정판이라 더욱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신 정보를 반영한 개정이며, 오랜 기간 사람들에게 읽혀 온 책이기에 읽어보았습니다. 투자의 개념부터 장기 포트폴리오까지 확인할 수 있는 투자서의 바이블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요즘 같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어떻게 노선을 잡아야 할지 궁금했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가지고 있는 것들을 이자 부담으로 내려놓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었고,인플레이션 시대에 투자해볼만한 주식, 그 반대의 주식도 알려줍니다. 또한 보험/ 대체투자 등에 대한 지식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스즈키 히야토라는 일본의 자녀교육 코칭 전문가가 쓴 책입니다. 스즈키 히야토는 그 중에서도 스포츠 멘탈 코치로 운동선수들의 코칭을 많이 하다보니 이 책에도 운동선수의 사례와 경험담이 많이 녹아 있었습니다.책의 제목과 같이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뿐만 아니라 자녀 코칭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먼저 부모의 고민을 사례로 제시하고 저자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소주제별로 마지막 부분에 '아이의 의욕을 꺾는 말', '아이의 의욕을 키우는 말', '이렇게 해볼까요?' 를 제시해주어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읽기가 편했습니다.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강조하듯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항상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부모인지 생각하며 아이에게 정성을 쏟는 것입니다.매번 육아서적을 읽으면서도 실천이 가장 어려운 법이죠.이번 책을 읽으면서는 '감사일기'를 아이와 함께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만 아이가 어리니 글로 쓰는 것보다는작은 일이라도 오늘 감사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