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몰랐는데, 아버지는 교직에서 묵묵히 한길을 걸어오시고, 어머니는 집안살림 알뜰히 하시고~~~경제적으로 어려웠을진 모르지만, 그러한 부모님의 등을 보고, 자란 우리들~~~어딜가나 가정교육 잘받고,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기에~~~지금의 우리들의 모습이 있지 않나 싶어용~~~저두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