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도 여주도 결핍이 있는데, 이런 결핍을 이상하게 발현시켰던 것 같아요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후회 적립 쌓아가던 남주의 뒤늦은 후회가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남주의 독단, 좀 유치?한 행동 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잘 봤습니다. 두 사람 참 많이 어긋나나네요.
파동의 연작 시리즈였네요. 형의 이야기인데, 형은 동생에 비해서 우유부단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위치? 첫째의 무게, 뭐 이해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대화?도 뭔가 좀 올드한 느낌도 있었어요. 캐릭터의 매력도 파동에 비해서는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