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공조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잘 어우려졌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오래전 인연과 가족(엄마)의 인연까지는 좀 억지스럽긴했지만..요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남주/여주의 빠른 판단이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