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인연? 어떻게해서든 돌고 돌아서도 만나게 되어 있구나..
여주 캐릭터는 워낙에 상처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살짝 과한 설정도 있었지만 잘 봤습니다.
진짜 권태가 왔나? 했으나 역시나..였던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