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남주와 여주의 이름의 연결? 이거든요.
단권이라 부담 없이 봤습니다.
남주가 여주에게 다정하고 멋진 캐릭터이긴한데
차용된 것 같은 설정이 좋았던 것 같아요.
남주 캐릭터도 곧고 둘의 상황도 잘 이어져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