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디는 그동안 히틀러가 저지른 모든 악행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 때문에 죽게 되었는지
보드리에게 말해줍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헤리와 몇몇 사람들은
그때의 상황들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이야기 하게됩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니깐요..
이 이야기를 쓴 작가님은 나치수용소에서 격은 자신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를 동화로 써서 주인공 헤리와 같은 어린이들이
전쟁으로 가족과 집을잃고 참혹한 삶을 살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종차별의 위험성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전세계를 돌며 연설을 하고있다고 해요..
평생을 바쳐 전쟁의 아픈역사를 고백하는 작가님이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않고
모든사람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수있길 바라며
우크라이나전쟁이 빨리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
-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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