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내니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

몬스터 내니 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 ㅣ 서사원 중학년 동화 1
투티키 톨로넨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강희진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7월

​

<몬스터 내니>는 2020년 핀란드 아동소설중 최고의 화제작 이라고합니다.

전세계 29개국에서 판권을 계약하고

마션과 그래디에이터의 감독 리틀리스콧 감독이

영화제작하기로 확정되었다는데요~

얼마나 재미 있길래 영화화 된다는건지

읽기 전부터 궁금~궁금~~

일단 아이들은 몬스터 이런거 좋아하니깐...

저도 핑계삼아~슬쩍 함께 읽어 봅니다.

저는 <몬스터 내니>중 1권

<몬스터내니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를 읽었답니다.

어느날 여행상품에 당첨된 엄마를대신하여

반은 몬스터 반은 사람(반인반수) 주인공 내니가

핼리, 코비, 미미 세남매를 돌봐주기위해

한손에 쪽지한장(사용설명서??)을 들고

집으로 배달된다는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수신인 : 핼맨가족

상품 : 잘 훈련받은,반은괴물, 반은사람인 동물. 보통은 '숲속괴물'이나 '몬스터'로 부름(특기:가사노동과 아이돌보기)

성격 : 온순함. 폭력은 쓰지않음. 멍하니 먼곳을 바라볼때가 많음. 사람과 잘 어울려 살수 있음

기타특징 : 이름은 없음. 보통은 '몬스터내니'라 부름. 밥은 혼자 알아서 잘 챙겨먹음(해진뒤 어두컴컴할 밖에서 먹을거리를 찾아냄). 어떤 상황에도 애들만 홀로 남겨두지않음

언어실력 : 나쁨. 약간 알아듣는 것 같긴하나, 말을 하지는 않음. 언어실려은 가사 노동 능력이나 아이들 돌보는 능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

숙소 : 복도쪽 벽장(벽장을 즉시 비워주어야 함)

​

엄마는 2주의 여행을 떠나야 하지만

아빠(일명 얼굴없는 목소리)는 사정상 도착하지 못하고

그렇죠..이야기는 아이들끼리 이래야 재미지죠...ㅎㅎ

엄마는 예정대로 휴가를 떠나고

몬스터 내니랑 아이들과의 생활을 시작되는데요~

​

아이들은 말은 무섭지 않다고 했지만

처음에는 몬스터 내니랑 한집있다는걸 무서워 했답니다.

​

​

그러나 몬스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위해

핼리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몬스터 사전과

막내 미미의 비밀친구(말하는 목욕가운)를 통해

아이들은 몬스터 내니 에 대해 조금더 알게되고..

몬스터 내니(그라)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됩니다.(특히 막내미미가)

​

아이들은 몬스터사전과 미미의 비밀친구로부터 얻은 정보로

몬스터의 숨겨진 정체을 조금씩 궁금해 하며 추리하다가

내니가 하나가 아니며

오스카.앨리스남매집과 미니네 집에도

몬스터 내니가 살고있다는걸 알게되고

친구들이 몰려다니는 집에 내니들도 따라다니게 된다는걸 알게됩니다.

또 다른 친구들의 집에도 살고있을거라는 추리을 하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몬스터 내니를 알고있다면

밤9시에 항구앞축구장에서 모이자고 문자를 보내고

자신들 말고도 몬스터내니를 알고있는 친구들이

더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

오스카.미니.앨리스까지

6명의 아이들이 모여있는

핼리네 집안에

정체불명의 반딧개구리얼굴의 요정이 나타나고...

진짜 몬스터내니의 정체는 뭘까요??

오랫만에 읽은 판타지 동화로 뜨거운 여름 방학을

흥미진진하게 보내겠네요...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덕에 2권을 급히 주문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우리집 초등 큰아이도 너무 재미있다며

2권을 목빼고 기다리네요~~ ㅋㅋ

아직은 <몬스터내니 2 : 뜻밖의 방문자와 사라진 괴물들>...

까지밖에 안나왔다고하는데요

빨리 완결편까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판타지동화 읽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싶다면

<몬스터내니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

<몬스터내니 2 : 뜻밖의 방문자와 사라진 괴물들>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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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내니>는 2020년 핀란드 아동소설중 최고의 화제작 이라고합니다.

전세계 29개국에서 판권을 계약하고

마션과 그래디에이터의 감독 리틀리스콧 감독이

영화제작하기로 확정되었다는데요~

얼마나 재미 있길래 영화화 된다는건지

읽기 전부터 궁금~궁금~~

일단 아이들은 몬스터 이런거 좋아하니깐...

저도 핑계삼아~슬쩍 함께 읽어 봅니다.

저는 <몬스터 내니>중 1권

<몬스터내니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를 읽었답니다.

어느날 여행상품에 당첨된 엄마를대신하여

반은 몬스터 반은 사람(반인반수) 주인공 내니가

핼리, 코비, 미미 세남매를 돌봐주기위해

한손에 쪽지한장(사용설명서??)을 들고

집으로 배달된다는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신인 : 핼맨가족

상품 : 잘 훈련받은,반은괴물, 반은사람인 동물. 보통은 '숲속괴물'이나 '몬스터'로 부름(특기:가사노동과 아이돌보기)

성격 : 온순함. 폭력은 쓰지않음. 멍하니 먼곳을 바라볼때가 많음. 사람과 잘 어울려 살수 있음

기타특징 : 이름은 없음. 보통은 '몬스터내니'라 부름. 밥은 혼자 알아서 잘 챙겨먹음(해진뒤 어두컴컴할 밖에서 먹을거리를 찾아냄). 어떤 상황에도 애들만 홀로 남겨두지않음

언어실력 : 나쁨. 약간 알아듣는 것 같긴하나, 말을 하지는 않음. 언어실려은 가사 노동 능력이나 아이들 돌보는 능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

숙소 : 복도쪽 벽장(벽장을 즉시 비워주어야 함)

 

엄마는 2주의 여행을 떠나야 하지만

아빠(일명 얼굴없는 목소리)는 사정상 도착하지 못하고

그렇죠..이야기는 아이들끼리 이래야 재미지죠...ㅎㅎ

엄마는 예정대로 휴가를 떠나고

몬스터 내니랑 아이들과의 생활을 시작되는데요~

 

아이들은 말은 무섭지 않다고 했지만

처음에는 몬스터 내니랑 한집있다는걸 무서워 했답니다.

 

그러나 몬스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위해

핼리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몬스터 사전과

막내 미미의 비밀친구(말하는 목욕가운)를 통해

아이들은 몬스터 내니 에 대해 조금더 알게되고..

몬스터 내니(그라)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됩니다.(특히 막내미미가)

 

아이들은 몬스터사전과 미미의 비밀친구로부터 얻은 정보로

몬스터의 숨겨진 정체을 조금씩 궁금해 하며 추리하다가

내니가 하나가 아니며

오스카.앨리스남매집과 미니네 집에도

몬스터 내니가 살고있다는걸 알게되고

친구들이 몰려다니는 집에 내니들도 따라다니게 된다는걸 알게됩니다.

또 다른 친구들의 집에도 살고있을거라는 추리을 하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몬스터 내니를 알고있다면

밤9시에 항구앞축구장에서 모이자고 문자를 보내고

자신들 말고도 몬스터내니를 알고있는 친구들이

더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오스카.미니.앨리스까지

6명의 아이들이 모여있는

핼리네 집안에

정체불명의 반딧개구리얼굴의 요정이 나타나고...

진짜 몬스터내니의 정체는 뭘까요??

오랫만에 읽은 판타지 동화로 뜨거운 여름 방학을

흥미진진하게 보내겠네요...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덕에 2권을 급히 주문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우리집 초등 큰아이도 너무 재미있다며

2권을 목빼고 기다리네요~~ ㅋㅋ

아직은 <몬스터내니 2 : 뜻밖의 방문자와 사라진 괴물들>...

까지밖에 안나왔다고하는데요

빨리 완결편까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판타지동화 읽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싶다면

<몬스터내니1 - 아주 특별한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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