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우주 중심이며
모든 천체가 지구 주위를 돌고있다는
천동설을 믿었던 시대에 살던 갈릴레이...
그런 갈릴레이는
오히려 지구가 다른행성과 마친가지로 태양 주위를 돌고있다는
정 반대에 지동설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종교재판에서 끝내 자신의 주장을 굽히게 되고
그런과정에서 정신을 잃고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카론은 21세기 대한민국으로 갈릴레이를 보내게되고
12살 여자아이 태순이가 되어 깨어나게 됩니다.
비아와 함께 태순이는
별자리 또래 상담소 일명 '별또'를 만들어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갑니다.
그런 태순이가 반에서 따돌림을 받던 세랑이라는 친구를 알게되고
세랑이에게 벌어진 사건에 휘말리면서
과거처럼 이번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힐것인가??
진실에 다가갈것인가???
우리 아이들이 용기있는 아이들로
또 분별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