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초6 작은 아이에게
딱 좋아보이는 책이 있어서 같이 읽어봤습니다.
책이라는 신화에서 출판한
잡아라 초6 골든타임 예비중학 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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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들어가면 과학을 배우는데요.
고등학생처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아닌
통합과학으로 묶어서 과학이라고 배우지만
그 안에 물리가 있거든요.
그리고 물리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감에 따라
차차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 됩니다.
조금은 쉽게 물리를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학습적인 것과 달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있어
가벼운 이야기책을 읽는 듯이 자연스럽게 재밌게 읽으면서
물리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림이나 사진 등과 함께 글씨도 그리 많지 않아
쉽게 읽히니 물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407/pimg_7061961553372008.jpg)
해당 주제가 실제 중학교 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어떤 부분에 해당하는지도 보여주니
중학교에 진학해 해당 단원을 공부하게 된다면
좀 더 친근감이 느껴지겠지요?
아무래도 용어가 익숙하면 좀 더 쉽게 느껴지니까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407/pimg_7061961553372009.jpg)
과학이라면 어렵다고 느낀다면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