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다양한 채널을 소개해주며 장단점도 적어주어
그에 따라 내게 꼭 맞는 채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영상이나 사진 편집 도구들도 설명해주니
마케팅 초보에겐 정말 감사한 책이아닐수 없다!
(다양한 예시들을 보여줘서 이해도 너무 쉽다!)
사실 나는 대학에서 신문방송을 부전공했는데...
그때도 광고 타겟을 가급적 구체적으로 잡으라고 했더랬다.
그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왜 그래야했는지 이유는 쏠랑 까먹고
'아니! 다양한 사람들에게 광고해서 잘팔리면 좋지!' 라고 생각해버렸는데
역시나 이 책에서 그래야만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무조건 적으로 많은 팔로워수를 높이기보다는
찐팬 1000명을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무조건 팔로워를 늘리는게 엄청나게 힘든 일인지라
그렇게 많은 팔로워를 늘려야만 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희망적이었으며^^
책을 읽으며 보다 구체적인 방향성이 생겨서 만족스럽다.
책만 읽는 것과 또 실제 마케팅은 물론 다르겠지만
참고해서 해나가다보면 분명 무언가 이루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