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1948 바람청소년문고 15
심진규 지음 / 천개의바람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주 4.3사건이 반란이 아니라 억압과 무차별적 학살로부터
살아남기위한 민중 항쟁이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청소년문고 <섬,1948>을 읽었다. 아니, 읽은게 아니라 휩쓸려왔다는 표현이 맞을것같다. 앞표지의 눈이 부실듯한 제주의 풍경과 너무나 대조적인 슬픈 역사이야기, 모두가 알아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