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씨, 드디어 오늘 밤입니다 바람그림책 127
구도 노리코 지음,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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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굼벵이 생활을 뒤로하고 땅위로 올라와 매미로 우화하는 모습에 곤충친구들이 한마음으로 환대해준다.고작 20여일밖에 남지않은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찬란하게 맴맴 ~울다가 행복하게 생을 마무리 할 힘을 그들의 환대로 부터 얻을 것이다. 나도 그들처럼 진정 누군가를 환대해본 경험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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