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의 방
김그래 지음 / 유유히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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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보다 두배가 된 몸무게는 반백살이 나에게준 선물이자 경고 였을까? 여러이유가 있어지만.. 슬프고 공허했다. 안방 말고
나만의 방? 읽을수록 표지만큼이나 뼛속까지 나에게 따뜬한 속시원함을 선물할 수 있었던 책이다. 한표지를 메운 세칸속 이야기가 내겐 너무 큰 울림이었고,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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