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벌어들인 외벌이 직장인의 정말 쉬운 아파트 투자 이야기
신준섭(사월) 지음 / 아라크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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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부동산 투자를 잘하기 위해 어떤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결코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내 말을 믿어라.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언제나 중요한 부분. 선택과 집중. 내가 필요한 것. 공감한다.



(27) 

투자는 90% 이상이 기다림의 연속이다. 내가 지난 몇 년간 알게 된 가장 큰 깨우침이 바로 그것이다. 내가 원하는 시스템은 완성되었고 10년 후 나는 더 큰 부자가 된다. 20년 후에는 더욱더 큰 부자가 될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의 원리를 꺠우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의 내 모습이 될 수 있었던 중요한 비밀 두가지를 고백해야겠다. 나는 여러분이 이 말을 어떤 다른 것보다 잘 즐어주었으면 좋겠다. 이것을 자신의 삶 안으로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내가 해낸 그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간절함과 꾸준함이다. 다시 한번 말해야겠다. 간절함, 그리고 꾸준함이 그 비결이다

간절함과 꾸준함

나는 이제 꾸준해지기 시작했다.내 포트폴리오가 양질의 사원들로 채워져서 시스템이 형성되는 것을 목표로 그때까지 체력적으로 길게 유지해야 한다. 



(47) 

사람을 변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아는가? 바로 주변에 만나는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가장 빠르게 변한다. 정말 확실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사실 내가 처음 만난 사람들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신의 인연은 내가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을 때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많은 책에서 말하는 부분. 환경을 바꿔라,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만나는 사람은 나에게 강한 자극이 된다. 긍정적인 자극은 나를 성장시킨다. 좋은 인연을 맺고 소중히 하자.



(88) 

전세 투자를 할 때는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세가격이 오르는 곳에 투자한다는 단순한 논리이다. 집값이 오르든 떨어지든 중요하지 않다. 전세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곳에 투자하면 100% 성공이다. 그렇게 되면 초기에 들어간 비용 대비해서 나에게 돈이 더 생기면 생겼지, 내 주머니에서 돈을 뺴앗기지는 않기 떄문이다. 전세투자의 원리를 알고 투자하자.

어떤 지역이 전세가 오르는 지역인가? 전세가격이 오른다 = 전세가 부족하다 = 공실이 없다 = 리스크가 적다?

어떤 의미에서 리스크 관리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91)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 지역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아두어야 한다. 여러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를 잘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다.

항상 내가 보는 지역 말고 다른 지역을 공부하며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



(98) 

시장 앞에서는 항상 겸손한 것이 좋다. 너무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면 안된다. 당신이 수익을 냈다면 운이 조금 따랐을 뿐이라고 생각하자.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조금 손해를 봤다고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시장은 계속 변한다. 그변화를 잘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당신에게는 남들보다 더 큰 기회를 맞이할 확률이 높다.

현재 시장이 어떤 시점인지는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꾸준한 관심과 당신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 여부만이 중요할 뿐이다.운이 좋아 한 두번 투자에서 돈을 번 사람에게도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진짜 중요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예측할 수 없는 시장을 대하는 자세다. 위기의 순간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혜안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게 가장 중요하다.

관심을 놓지 말고 꾸준히 관찰하자. 

처음에는 모든 것이 경험이다. 수익은 실력이 아니고 운이고, 손해를 보지 않도록 겸손해야 한다



(132) 

계약은 잘 성립되어야 한다. 

만약 내가 200만원 때문에 이 물건을 놓쳤다면 두고두고 후회를 했을 것이다.

(133) 

고수들을 이길 수 있는 특급 비책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고수들보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된다라는 것이다.

책 한권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참 많다.



(153~)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원칙은 곧 안정장치이다. 

첫째, 아파트에만 투자한다

둘째, 공급이 많은 지역은 피한다

셋째, 인테리어 상태가 좋은 물건을 투자하거나 잔금을 치루고 실거주급으로 수리한다.


투자원칙을 세운 다음에는 내 투자기준을 세워야 한다. 

하나만 고른다면 일자리(직주근접) 접근성


세입자가 좋은 집을 구해라

급매에 목숨걸지 마라 

투자라는 것이 소수의 편에 서면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게임이다.


초보 투자자라면 우선 저지르고, 수습하면서 배우는 단게를 거쳐야 한다. 

울창한 숲도 처음에는 한 알의 씨앗에서 시작했다.


계약은 잘 성립되어야 한다. 

모두 공감할 수는 없지만, 역시 책 한권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참 많다.




(219) 

남의 말은 달콤하다. 나보다 왠지 더 똑똑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이런 사람의 심리를 깊숙이 들여다보면 책임 회피의 심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투자에 실패해도 내가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니니 책임을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심리이다. 

투자 의사결정 시 질문을 하더라도 결국 최종 의사걸졍은 스스로 한 것이다. 

결정권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말 것, 투자의 결과도 남에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227)

늘 피곤해하는 당신에게 성공은 절대 다가오지 않는다. 쉽게 지치는 당신에게도 역시 부자의 길은 멀기만 할 뿐이다. 그런데 혹시 알고 있는가? 운동 없이 체력을 기르는 방법 말이다. 내가 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누군가 나에게 체력이 좋으냐고 묻는다면, 나는 늘 이렇게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네 저 체력 좋습니다, 며칠 밤새워도 끄떡없지요" 바로 말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말뿐이라도 체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절대 하지 말자. 실제로 체력이 부족할지라도 내가 그렇게 습관처럼 말하면 몸도 진짜 그렇게 받아들인다. 말의 힘이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말의 힘이란 곧 우리 정신의 힘이다. 육체적 체력을 기르기 전에 생각의 체력을 먼저 기르자

이건 마치 나에게 하는 말 처럼 와닿는다.

습관적으로 피곤하다 나는 체력이 약하다 이런 생각과 말을 달고 살았다. 

말의 힘을 빌려서 이런 말은 아예 입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238)

당신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부동산은 투자재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그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투자와 투기라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우리가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있음을 알아야 한다. 





느낀점

이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쉽게 투자했다. 그런데 정말 이 투자 방법이 쉬운것일까?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다르다. 이 책은 그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무기를 가져라. 이부분도 공감이 되었다. 그렇다면 투자에 있어서 나의 무기는 무엇일까? 

무기이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것. 이부분은 항상 고민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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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멜 로빈스 지음, 정미화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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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이 책의 장점

- 부정적인 에너지를 즉시 끊어내야 하는 이유와 기술을 배우게 됨

- 알람시계를 끌 때 나도 모르게 흠칫하게 됨. 활성화에너지를 넘어가야 하는 그 순간에 대해 책에서 읽은 내용이 번개같이 스쳐지나가며 시계를 끄는 행위 자체를 두려워하게 됨


이 책의 단점

- 5초 안에 마음의 소리를 따르다보면 생각이 앞서아 하는 일들에 행동이 앞서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Key word: 5초, 용기, 변화

#목적: 아침에 5초 안에 일어나는 방법을 체득하고 행동에 적용한다.

10/30
Practice. 5초의 법칙 시작하기
1) 꾸물거릴 겨를이 없다. 알람시계 준비. 즉시실행. 5-4-3-2-1. / 가장쉬운도전: 기상첼린지
2) 아침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3) 활성화에너지.

(7) 아침에 잠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내 인생에서 어떠한 변화도 추구할 수 없다.
내 의지에 따라 아침을 통제하기 시작한다면, 모든영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연쇄반응을 촉진하는 셈이다.

항상 현실에 안주하고 자신의 열정을 거의 좇지 않았던 사람이 매번 5초 안에 결정을 내리면서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1장. 인생을 바꾸는 5초

"인생을 바꾸는데 5초면 충분하다"

- 5초의 법칙이 필요한 순간
: 날마다 어렵고 불확실하고 두려운 순간
: 삶에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
: 최고의 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용기를 내야 할 순간
-> 5초의 법칙. 5초 안에 결정을 내리고 행동한다.

- 행동본능이 현실에서도 꿈틀거릴 수 있게 존중하는 법을 터득하면서 진정한 자신감을 키웠다.
- 5초의 법칙을 이용한다는 것은 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존중한다는 의미다.

깨달은 것)
5초의 법칙은 5초 안에 내린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는 것이며(자존) 그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 것(책임) 
그럴려면 내면이 단단해야 할거 같다. 

(26) 변화가 어려운 이유
1) 물속의 아기물고기 사례 
: 물속에 있으면서도 물이 뭔지 모름. 
즉 현실의 문제는 너무도 명확하고 중요하지만 그것에 대해 말하거나 직시하기는 어렵다.

2) 변화를 관찰하기 어려움
: 변화의 속성은 우리가 관찰하기도 어렵고 이야기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 쉬운결정: 마음이 하는 일에 귀 기울여 5초의 용기를 내어 결정하기. 스스로를 밀어붙일 수 있는 힘 이해하기.

삶을 개선하는 일은 간단하고 스스로 할 수 있으며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 자기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2장 5초의 법칙을 말하다

(36) 변화하려면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어렵고 두려운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 하지말아야 할 일
: 생각하며 시간보내기
문제에만 집중하기 (머릿속으로)
꿈꾸기/ 현실도피
자신감 죽이기 (실패반복하기, 알람끄기)

- 내면의 소리를 들을 것
- 5초간 본능에 따라 행동할 것! (아무리 하찮아 보여도)

(44) 변화, 목표, 꿈에 관해서라면 자기 자신을 밀어붙여야 한다. 변화하려는 본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본능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 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47) 숫자를 거꾸로 세고 (5-4-3-2-1) 기억변속현상 활용

(61) 변화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 사람들이 겪는 단계적 경험 → 망설임
- 찰나의 망설임 = 파별
- 사소한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
- 이러한 패턴을 무한반복하여 습관화 시킴 (습관적 실패)
--> 5초의 법칙을 활용해서 삶의 다음단계로 나아가야 할 것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아는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해야 할 일을 하도록 자기자신을 밀어붙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 5초의 법칙이란?
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안심이 되지 않거나 걱정이 되거나 감당이 되지 않으면 
5-4-3-2-1 을 세고 즉시! 실행하는 것. 몸을 움직여야 한다.

- Just do it.
행동하기 직전에 사람들은 멈춰서 생각한다. 나이키
의구심을 덜어내라
스스로 자극해라
생각하는 시간이 길면 행동하는 시간이 짧아진다 (뇌의 작동원리)

- 5초의법칙 적용하기
행동의 변화를 위해
일상속에서 용기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
마인드컨트롤. 부정적 감정을 버리기

(77) 5초의 법칙은 단 하나에만 영향을 미친다. 바로 나 자신이다.


11/2
(212) 간혹 걱정이 되면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문제를 걱정하는 쪽 보다 해결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꾼다.


11장 걱정은 습관이다
(215)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은 어떤 변화보다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낳는다. 
: 유한한 인생을 낭비하는 일
: 빈번하게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는 경험
: 5-4-3-2-1 이후 긍정적 생각

(222) 걱정과 두려움은 인생에서 경이로운 순간을 뺴앗아 간다.
-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의구심이 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 떄 동조할 필요는 없다
- 내면의 옳지 못한 목소리는 위험하다. 

- 질문으로 극복하기
Q1. 이 순간 내가 고마운 것은?
Q2. 이 순간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은?

- 인생에 완벽한 것은 없다.

(228) 불안을 이해하자
- 불안한 순간의 생리적 변화는 흥분하였을 때와 똑같다
- 불안한 순간의 나쁜 상상은 불안을 증폭시킨다. 반대로 좋은 상상은 해소와 진정 작용을 한다.


깨달은 것)
-문제의 걱정에 지나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꺠달으면 5초의 법칙으로 끊어내는 것이 효과가 있다
-우리의 뇌는 걱정에 익숙하다. 문제는 이러한 부정적 감정에 우리가 습관적으로 너무 자주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 즐거운(경이로운) 순간을 걱정이나 불안.우울로 날려버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잦았음.

- 화, 짜증.불안등의 감정을 쌓아두면 장기적으로 된다.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이 추가될뿐이며 에너지를 소모한다. 긍정적인 면에 집중해야 한다.


적용할 것)
- 마음을 다스린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적용할 것)
- 긴장했다고 말하는 대신 흥분했다고 말하기 (적용할 것)

- 문제, 화나는 일이 생기면 5-4-3-2-1 하고 해결에 집중하자
-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5초를 세고 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하기
- 불안, 짜증, 화 나는 생각에 미리 동조하지 말것
- 2개의 질문 (기억하고 싶은것, 고마운 것) 항상 던져보기

5부. 모든것을 바꾸는 용기
#자신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11/4
14장 자신감은 작은 승리로부터 시작된다

(259) 사람들의 큰 착각 중 하나. 자신감은 성격의 문제? No. 
자신감. 나 자신과 내 생각, 내 능력을 믿는다는 의미. 성격적 특성이 아닌 일종의 기술.

- 자신을 밀어붙여야 하는 순간
5초를 세고, 행동하라. 머릿속에서 제지하기 전에 행동할 것.

-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생활 속 용기있는 행동으로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
-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은 일상생활 속 용기있는 행동을 통해 쌓인다.'

- 사소한 일이 결코 시시한 일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일이면서 차근차근 늘릴 수 있는 일이다.
자의식이 확인되는 일을 할 때 자신감이 쌓인다.

- 연습하지 않으면 어떤 행동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 
일상생활 속 용기있는 행동을 연습해야 한다.
우리 내면에는 정말 위대한 모습이 있다.

- 우리에게는 행동을 통해 인생의 모든 영역을 개선하거나 바꾸거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중요한 목적이 있을 떄는 누구나 본래 성격과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활기 넘치고 행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을 개선하는 것이다.

- 더이상 거창한 일에 집중하지 말자.
- 일상생활 속 용기있는 행동은 인생을 바꾸는 파급효과가 있다.


15장 열정은 생각의 틀 밖에 있다.

- 호기심쌓기 -> 추진력 쌓기 -> 용기내어 전념하기 -> 나 자신을 믿기

(282) 상대의 인생에서 어떤 면에 질투심을 느끼는지 스스로 물어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 다음 원하는 것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을 수행하자

(285) 작은 기회는 더 큰 기회를 불러온다.

(294) 귀 기울일 용기가 있다면 답은 각자의 내면 안에 있따. 

- 사람들에게 꿈을 이야기하지 말라. 꿈을 보여줘라.



16장. 알맞은 때는 오직 지금이다.

(306) 진실은 두 사람 사이의 가장 가까운 거리고 관계를 살리는 계기다. 침묵은 둘 사이의 거리를 만든다. 나타샤가 알게 된 것 처럼, 진실은 진정한 관계를 만든다.

(308) 빠르게 지나가는 이상속에서 우리는 관계의 가장 사소한 순간에 감춰진 심오한 힘을 종종 지해하지 못한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현재에 충실하고 속마음을 말하고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 중요하다.

(310)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면 바로 말해야 한다.

(321) 한 순간의 용기로 하루를 바꿀 수 있다. 하루는 인생을 바꿀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은 세계를 바꿀 수 있다.
우리 안에는 위대함이 있다.
이제 그 위대함을 내보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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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롤랜드버거 지음, 김정희.조원영 옮김 / 다산3.0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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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최근 귀에 많이 들리는 단어 중 하나다. 

어렴풋이 이럴 것이라 라는 상상은 있었지만 아직 현실감 있게 와닿는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하고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기회가 닿아 읽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나는 롤랜드 버거가 사람 이름인 줄 알았다. 

이름이 버거라고? 이런게 버거 아닌가?



 

롤랜드 버거는 4차 산업혁명 컨설팅 회사 이름이다. 


이 책은 사실 서평단 신청해서 읽지 않았으면 영영 읽기 힘들 것 같다

아직은 나와는 좀 먼 미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고 

그래서 페이지 한장 넘기는데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한줄 한줄 그으면서 읽다가도 무슨말인지 몰라 앞으로 되돌아가기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른다. 그래도 완독 했다는 뿌듯함 ! 

(내용이 어려워 읽는데 급급했다는 것은 비밀이다) 


내 일상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와닿을 일이 많이 없어서...? 

물론 광고에 자율주행차니~ 3D프린트기니 많이 나오지만 내가 그걸 접할 일이 있나-

나름 헬스케어 관련 종사자이지만 책에서 말하는 맞춤형 치료니 데이터 클라우드니 하는 것은 아직 먼 미래와 같이 느껴지고 

아직은 부자들만의 리그 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미국, 유럽, 중국에서는 국가 과제가 되어 있고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2030이라니! 고작 13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자율주행 맞춤형 자동차 나도 갖고 싶다)


4차 산업혁명에서는 13년 밖에 남지 않은 미래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IT/생명과학/제조업) 기업과 종사자들이 어떻게 해야 경쟁자들과 살아남을 수 있을지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이미 유럽,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은 제조업을 다시 자국으로 찾아오기 위해 혁명을 시작했고 

성공적인 독일의 사례를 통해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다.

무섭게 성장하는 신흥국인 중국도 ...국가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시작하다니..

우리나라는, 기업은, 그에 따라 개인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서 이대로라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뒤쳐진 건 아닐지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다...(미국을 가야하나...)


이 책의 단점은...

번역 때문인지 원문 자체가 어려워서 인지 읽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아직은, 어렵게만 느껴져서 후기를 이렇게 밖에 작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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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으로 재테크하라 - 싸게 사서 크게 버는 부동산 투자
토미(土美) 지음 / 예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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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의 차이를 아는가.
인테리어가 단순히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라면, 리모델링은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건물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리모델링이 대충 어떠한 것이다 라는 감만 있고 자세히는 몰랐는데 책에 나온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사례를 보면 어느덧 끄덕끄덕 하게 된다.
마치 리모델링의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었다. 

리모델링의 개념, 사례 및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의 방향은 어떠한지 제시하는 초반 부는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우리나라는 노후 주택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일부의 한정된 공간에 인구의 대부분이 모여 산다. 
늘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는 누구나 예쁘고 따뜻하고 실용적인 건물에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여러 제도적인 문제, 공간, 비용적인 한계들로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노후 주택이 태반인 한국의 부동산이 가야 할 길을 알려주며 실제적인 실용적인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낡은 주택을 누구나 부러워 하는 핫 플레이스로 탄생 시킬 수 있는 소비자의 안목인 것 같다.
책에 나오는 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리모델링을 통해 못난이를 예쁜이로 바꾸는 안목이다...
이런 능력...정말 갖고싶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런 것은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다 읽고 나서 상당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번 읽는 것 만으로는 사실 이해가 어려울 것 같다.ㅜㅠ 
아무래도 십수년 경력의 건축 전문가의 전문지식과, 투자자로써의 토미님의 부동산과 인테리어에 대한 철학이 녹아 있다보니...
중간중간 각종 부동산 정책과 역사와... 실제 지역에 대한 정보들도 쏠쏠히 담겨 있어
초보자인 나는 밑줄을 주룩주룩 치면서 읽어야 했다. ^^;
 
나의 시야가 좀 많이 트이게 되면 (트이기 위해서?) 한장 한장 꼼꼼히 다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당장은 주택 리모델링 할 일이 없어서 술술 읽기는 했는데 ...ㅎㅎ
주택 리모델링에 비하면 아파트 리모델링은 꽃길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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