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 동안의 남미 - 열정에 중독된 427일 동안의 남미 방랑기 시즌 one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저자의 쾌활한 그리고 궁정적인 삶이 부끄럽기만하다 

 누구나 할수있는 여행이기 때문에 그냥 책으로 느끼기만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당근 저자의 조금은 억지스러운 하지만 그것도 진실에 가깝게보이는 

면이 있어 조금 혼동스러운면이 있다..(약간의 과장이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 

못가보고 못들었으니 중미는 당연 알 수없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세상은 누군가가 우리처럼 사는 세상이겠지 

난 그냥 이책으로 여행의 행복감을 대리 만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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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발칙한 글쟁이의 의외로 훈훈한 여행기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빌브라이슨의 책은 유쾌하다 

읽으면서 넘어가는 페이지가 아쉽기만하다  

조롱에 가까운 위트와 유모가 있는 책이다 

반어법도 잼있게 사용한다. 

읽다가 다시 읽은 줄이 한두번이 아니다 

당연 번역의 오류가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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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티
에릭 라슨 지음, 양은모 옮김 / 은행나무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미국의 전환기를 시카고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관망한 논픽션 책이다 

저자가 보기에 시카고는 미국의 신생도시중에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있었으며 

또한 가장 활발하게 쇠퇴과 발전 또는 밝음과 암흑이 교차하는 지점에 대표하는 장소적 

테두리였을것이다 

시카고박람회라는 희대의 이밴트와 이를 둘러싼 인물간의 암투 또는 시대정신으로써의 인간상 

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최초(?) 아니 기록된 최초라고 할 수있는 홈스의 연쇄살인극을 통하여 당시의 

가치관의 변화와 시대의 혼란을 어느정도 이해할 있도록 우리에게 알려주고있다 

나무를 통해 숲을 보는 지혜는 독특한 면이 있다. 

당시 미국 시대상의 파라독스와 같은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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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22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6
조지프 헬러 지음, 안정효 옮김 / 민음사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풍자소설의 극치라고 할수있죠.평소 읽던 소설의 구성과 다른면이 있지만 꼭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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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두들 등반기
W. E. 보우먼 지음, 김훈 옮김 / 마운틴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렇게 잼잇는 책도 있네요...캐치-22와 함께 코믹과 위트와 폭소를 찾는분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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