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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만세 - 걸쭉한 넉살, 삐딱한 불온함, 끝내 가슴 뭉클한 프랑스대혁명 이야기
마크 스틸 지음, 박유안 옮김 / 바람구두 / 2008년 12월
평점 :
프랑스혁명의 이면이 저자의 재기넘치는 필력으로 논픽션과 픽션을 오고가면서 전개한 형식이다. 전반적으로 프랑스혁명에 대하여 잘못안 사실을 쉽고 잼있게 알려준 책이다..다소 영국인만의 냉소적 풍자가 있지만 (좀 알기 힘든 에피소드는 있었다)
별점3개는 순전히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 나온 점수이다..
내용은 알차고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