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로당의 당수 박헌영의 일대기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나열하였다.
오늘이야 마음대로 볼수있는 책이지만.. 어디 10여년전에는 가당키나 햇을까?
한번쯤 일제시대의 사회주의 운동의 방향이나 목표..
이후 해방공간에서의 좌익의 활동 및 시대상황
그리고 6.25의 뒷이야기등
미쳐 몰랐던 이야기가 있는 흥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