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 꽃과 나무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신재환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이번스토리는 꽃과나무.

 

봉선화,장미,민들레,은행나무,해바라기,벚꽃과 목련,개나리와 진달래, 감나무

총 8가지 스토리로 우리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식을 채워주겠지요^^

 

이번편 역시 앉아서 끝까지 낄낄거리면서 다 읽은 우리딸.

8가지 이야기들이 그렇게도 재미나나 봅니다

책을 그래도 자주 많이 보는편이라 저보다도 아는게 많은거 같아요.ㅎ

매번 본인이 습득한 내용들을 저한테 설명해 주거나

퀴즈를 내거나 하면서 자랑하곤 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꽃과나무9

 

 

 

봉선화의 한살이.

 

친정어무니 좋아하시는 봉선화,

우리 어릴때도 꽃잎따서 빻아서 손톱,발톱이 물들이곤 했었는데..^^

친정어무니는 아직도 해마다 물을 들이시곤 하신답니다^^

 

 

 

 

 

 

민들레의 씨와뿌리

 

 

민들레가 번식력이 강한거 아시죠?

그에 일조를 하고 있는 저희 아이들.ㅎ

눈에만 띄면 하나씩 뽑아서 후후~ 불어대느라 정신이 없다지요^^

다른꽃은 꺾으면 안되지만 민들레씨는 뽑아서 불어줌 도와주는거 맞지요???^^;;

 

 

 


 

 

 

씨가 만들어지는 과정

 

 

해바라기를 예로 들어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붙는 수분이라는 과정을 설명하고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서 바람도움을 받는건 민들레일테고...

곤충이나 새. 물의 도움을 받는 식물들도 궁금해지네요~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

 

 

오늘 제가 사는 곳은 바람이 정말 미친들이 불어댔는데요

누가보면 태풍이 오나~ 싶을정도의 바람이 불었답니다.

빨리 봄꽃을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해지는 하루였다지요.

 

개나리와 진달래는 봄을 알리는 나무로 알려져 있어요

(물론 요즘은 가을에도 피지만...ㅠ.ㅠ)

두 나무는 키가 2m이내인 작은 나무로, 관목이라고 하네요.

 

 

 

 

꽃의 여왕 장미.

 

꽃이 화려하고 향기가 짙어서 꽃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흔히볼수 있고 향기까지 좋으니 저도 좋아하는 꽃인데요/

요즘은 빨간색 장미외에도 흰색,노란색,분홍색

더 나아가 파란장미도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주변에서 흔히 볼수는 없더라구요.

여러색의 장미가 있지만 그래도 새~~~~빨간 장미가 전 아직까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초등교과 연계학습만화답게

교과와 함께 활용해 볼수 있는데요,

이번 꽃과나무편은 3학년2학기부터 6학년 1학기까지

두루두루 연계학습이 가능하니 엄마도 만족~ 재밌어서 아이도 만족^^

 

8가지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오늘은 한번도 소개해드린적 없는 두비&토토리 캐릭터와 함께

해바라기에 대해서 살펴볼건데요.

앞서 말씀드린 수분과정도 짚어보고 해바라기씨를 얻기까지의 과정도 살펴볼거랍니다^^

 




 

 

 

햄스터군이 아껴먹던 해바라기씨가 떨어지자

마지막남은 한개의 씨를 심어 다시 해바라기씨를 얻고자 했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 두비와 토토리가 도와주기로 했지요^^

 

여기서 새로운사실 한가지!!!

해바라기는 햇빛을 골고루 받을수 있도록 서로 어긋나게 잎이 자란다는거~!!!

 

 

 

 

 

 

해바라기는 해를 좋아해서 해를 따라 움직인다???

 

 

해를 따라 움직이는건 꽃이 피기전의 줄기와 잎일뿐

해바라기가 피는 방향은 해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해바라기씨가 열리지 않아 답답해 하던차에 나방을 만나

높은 온도를 싫어하는 달맞이꽃도 만나고 수분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해바라기씨가 열리지 않았던건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던것이지요~

 

 

 

 

 

아하~ 곤충이나 새의 도움을 받는 꽃중에 하나가 해바라기였네요.

달맞이꽃의 수분을 위해서는 나방의 도움을 받고

 

 

 

  

 

해바라기는???? ㅋㅋㅋㅋㅋ

해바라기씨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햄스터군이...ㅋㅋㅋㅋ

 

드디어 수분이 이루어져 씨가 생기고~

기다림끝에 씨가 많이 열려서 수확~!

드디어 햄스터군이 시식을 하는데.....................

 

엥?? 몸이 작은 햄스터는 채 한개도 먹지못하고 배가 부르다는...ㅡㅡ;;

두비와 토토리는 황당~ㅎㅎㅎ

 

 

 

 

 

재밌는 스토리와 함께 수분에 대해서 쉽고 자세히 배울수 있었답니다.

어른인 저도 아주 눈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니 재밌고~ 공부되고~ 좋아요~ㅎ

 

 

 

 

 

 

해바라기씨를 얻기까지 씨앗에서부터 꽃이피고 열매가 열리고

익기까지의 과정, 즉 한살이를 실사를 담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해바라기 잎,줄기,꽃 자세한 설명은 뽀너스~!!^^

 

 

 

 

 

 

스토리에서 다뤄졌던 수분과정을 다시한번 상세히 짚어줌으로

확실히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해바라기의 수분에 도움을 주는건 벌들이었네요^^

 

하단 왼쪽에 보시면 식물의 수분과 수정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꽃가루가 옮겨지는 방법에 따라 충매화, 풍매화, 수매화, 조매화로 나눌수 있답니다.

그중 해바라기는 곤충에 의해 옮겨지는 충매화라지요

 

 

 

 

 

 

빈센트 반 고흐 :  해바라기

 

 

고흐는 '해바라기의 화가' 라고 불릴정도로 해바라기를 많이 그렸다고 하네요

고흐가 이 그림을 그린 이유는 함께 살게 될 화가인 고갱의 방을 꾸며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부모는 미술에 관심도 없고 거리가 멀지만..^^:;

아이만큼은 미술에도 음악에도 관심갖고 즐기면서

보다 폭넓은 경험을 했으면~ 하는게 부모마음인데

초등교과 연계 학습만화인 스토리버스에서 이렇게 미술까지

같이 연계해서 접할수 있다는점.. 참 맘에 들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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