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가 크면서 필요한 전집 중 하나를 꼽으라면

자연관찰 전집은 꼭 있어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실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이미 자연관찰 전집이 있는데

동물,곤충 좋아하는 아들이 아주 열심히~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물론 아직 한글을 다 못읽어서 그림만 보는거지만.ㅎ

 

초등학교 가기전부터 구입해서 보여주면 좋겠지만

여러 사정상 아이가 입학했는데도 아직 구입을 못하셨다면~~~~

학습에도 도움주는 공부툰!!

초등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과 함께해 보세요

이미 소개해드렸던 7권과 오늘 보여드릴 8권에 담긴 내용들이 모두 저희집 자연관찰전집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을 담고있고 또 그 내용들이 모두 초등교과에서 다뤄질 내용들이다보니

여러모로 가지고 계시면 아이도 재밌게 잘 읽고 학습에도 도움이 될거랍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8 

 

곤충의 생김새 / 곤충의 한살이 / 곤충의 집 / 곤충의 먹이

곤충의 생존방법 / 곤충의 소통방법 / 해충 / 사람과 곤충

 

 

7권 포유류에 이은 8권 곤충.

한글 모르는 우리 아들도 그림만 봐도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누나랑 같이 낄낄거리며 보게 만드는 매력넘치는 학습만화^^

 

 

 

 

 

 

 

 

 

 

 

 

 

 

작지만 강한 생명체, 곤충

 

 

곤충들은 알로 태어나 애벌레로 자란뒤 완전한 어른벌레가 되는

탈바꿈 과정을 거치면서 자라지요...

 

교과연계로는 3학년 과학과 5,6학년 과학교과서와 같이 보면 좋답니다.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자신들만의 집을 짓고 사는 곤충들..

의외로 굉장히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추후에 다시한번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사람과 영향을 주고받는 곤충

 

 

곤충의 뛰어난 감각 기관이나 몸의 구조,

생활방식등 우리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해를 입히는 경우도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지요..

 

 

 

 

 

 







 

 

 

곤충은 움직임을 재빨리 포착하고 자외선을 볼수있는 눈과

예민한 더듬이등 뛰어난 감각기관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잠자리는 곤충 가운데 낱눈수가 가장많고 시력이 좋아서

먼곳에서 움직이는 작은 물체까지 잘 볼수 있다고 해요.

 

디지털카메라의 화소가 많을수록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수 있는 것처럼,

곤충도 낱눈이 많을수록 물체를 잘 볼수 있다는 사실~

 

 

 

곤충의 감각기관이 소개되고 있는데 신기한것만 적어볼께요^^

 

여치나 귀뚜라미는 앞다리 종아리마디에 청각기관인 고막이 있고

메뚜기와 매미의 고막은 배에 있고, 모기는 더음이로 소리를 듣는다고 해요

나비는 다리로 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꽃에 앉자마자 꿀이있는지 바로알수 있다고 해요 나방과 파리도 마찬가지~

 

 

 

 

 

큐라와 유령친구를 통해서 곤충의 한살이 살펴볼까요???

 

곤충의 탈바꿈과 겨울나기등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큐라와 프랑켄아저씨는 우연한 기회에 애벌레를 키우게 된답니다.

나비가 될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정성껏 키우는데....

말라죽는줄 알았던 애벌레로 슬퍼하지만

알고보니 죽은게 아니라 번데기가 되었다는걸 알려주면서~

 

곤충들의 완전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프랑켄아저씨가 키운 애벌레는 무사히 나비가 되었지만....

큐라가 키운건 나비가 아닌 나방이었던것..

그래도 열심히 키우며 관찰해봤지만 밤에 활동하는 나방덕에

큐라는 점점 이상해 졌다는 이야기.....ㅎㅎ

 

 

 

재밌는 큐라의 이야기와 함께 곤충의 탈바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잠깐이지만 나비와 나방을 비교해 보기도 했답니다.

 

 

 

 

 

 

 



 

 

 

곤충의 완전탈바꿈 :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었다가 번데기를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

 

나비,무당벌레,사슴벌레,장수풍뎅이 등 많은 곤충들이 완전탈바꿈을 한답니다.

 

 

 

 

 

 



 

 

 

곤충의 불완전탈바꿈 :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었다가 여러차례 허물만 벗고 어른벌레가 되는과정

 

 

번데기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애벌레 시기에도 어른벌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답니다.

메뚜기,사마귀,잠자리 등이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이라고 합니다.

 

 

 

자연관찰책 뺨치게 실사를 가득담은 정보까지 담아주고 있어서

아주 알찬 학습만화랍니다^^

 

 

 

 

 

 

 

 


 

 

 

곤충들의 다양한 겨울나기 이야기도 자세히 담겨있어요.

사마귀,주머니나방 애벌레 무당벌레 등등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하기만 하네요^^

 

 

 

 

 

 

 

 



 

 

 

나비와 나방의 차이점도 다시한번 짚어주고 있네요.

 

 

 

 

 

큰아이 3학년 교과서에도 나비에 대해 다루고 있는게 있어서 담아봤어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가 다뤄지고 있었어요.

 

탐구활동에 필요한 재료들도 살펴보고 관찰 계획도 세워보아요.

관찰계획서를 작성해보면서 어떻게 관찰할지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을수있게 해주고 잇네요

 

 

 

 

 

 

 

 

 


 

 

 

초등학교 3학년 과학교과서에 실린 배추흰나비와 알이예요

 

 

 

 

 



 

 

 

한살이까지 자세하게 실려있네요.

 

교과서하고 스토리버스 곤충편하고 같이보면 학습효과가 두배로~!!!!^^

 

 

 

 

 

 

 





 

 

 

나비가 탈피를 하고 날개가 마르기전에 건드리면

몸의 모양이 이상해질수 있다고 하니.. 건들지 말기~^^

 

 

 

 

 



 

 

 

배추흰나비 외에도 여러가지 곤충의 한살이가 보여지고 있는데요

 

스토리버스에서도 들어본 오나전탈바꿈,불완전탈바꿈 곤충들 한살이가 나오네요

물론 교과서도 실사를 담아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고 있지만

스토리버스에서는 곤충의 한살이외에도 집짓기나

해충,익충에 대해서도 나오고 보다 깊은 정보를 주고 있으니 같이하면 더더 좋겠죠?^^

 

 

 

 

 

 





 

 

 

과학교과서와 짝꿍인 실험관찰책에서는

배운내용을 복습해서 더 오래도록 기억할수 있도록 해주고있답니다.

 

요즘엔 교과서에도 요 실험관찰책에도 붙임딱지라는것도 있어요

우리때 교과서 생각하고 큰애꺼 보면 참 많이 바뀌었다 싶어요

애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배울수 있도록 바뀌고 있는거 같아요..^^

 

 

 

 

 

 

 

 



 

 

 

건축가 곤충들을 만나볼건데요~

 

저마다의 방법으로 견고한 집을 짓고사는 곤충들..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과학적이라고 하는데요... 살펴볼까요?^^

 

 

 

 

 

 

 



 

 

 

개미는 땅이나 나무를 파서 굴을 만들어서 집을짓죠..

개미집 안에는 다양한 용도의 방들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네요..

 

열매나 죽은 곤충같은 먹이를 모아두는방,

여왕개미가 알을 낳는방, 애벌레에게 먹이주고 번데기를 돌보는방.

쓰레기모으는 방 등등 우리가 모르는 공간이 많네요.ㅎ

 

 

 

 

흰개미의 10미터짜리 집도 있다고 해요.

호~ 이걸 지으려면 몇년이 걸리려나요???ㅎㅎ

 

진흙에 침과 배설물을 섞어서 지은집은 콘크리트로 지은집만큼 안정적이고 튼튼하다고 해요

보기에는 별거아닌거 같아보여도 우리의 건축에도 응용될정도로

매우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먹이에 다라 입의 모양이 다르게 생긴 곤충들..

 

 

 

 



 

 

 

으~ 리얼하게 보니 더 무서운거 같아요...

사마귀는 물어서 그런지 저도 애들하고 보면 막 피해다니곤 했는데..

 

 

 

 







 

 

 

나비와 나방, 개미, 잠자리와 사마귀,

파리,사슴벌레 먹이에 따라서 신기하게도 입모양이 다 달라요. 신기신기~

 

 

무시무시한 개미귀신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익혀보아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곤충이건 생존이 아주 중요한데요

곤충 역시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 살펴볼께요

 

 

 

 

 

 





 

 

 

대벌레와 자벌레는 잔가지로 위장해서 천적을 피한다고 해요.

자벌레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수있어요.

정말 나뭇가지 같아요 직접 눈앞에서 봐도 모를것 같은.ㅎ

 

 

 

 

 



 

 

 

부엉이나비.. 부엉이 눈 모양의 무늬가 있다고 하는데요

세상에는 참 신기한 곤충들이 많은것 같아요..

곤충들도 살기위해서 이렇게 진화한걸까요?? 참 신기방기해요~

 

 

 

 

 







 

 

 

곤충들의 소통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반딧불이가 내는 빛은 차갑다는거 아세요????

에너지의 일부를 빛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열로 발산하는 전구와달리,

반딧불이느 ㄴ모든 에너지를 빛으로 바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정말 아이들책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데

보다보면 몰랏던 내용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해충과 익충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요

 

벌들이 만들어주는 프로폴리스나

누에고치로 비단을 만들면서 기원전 2700년부터 역사가 시작되는등

우리에게 도움주는 많은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최근들어서는 곤충들이 떼지어 날아다니면서 농작물등을 망치는등

해충들이 늘어나서 골머리를 썪고 있답니다.

 

 

 

 

 

 

 

이렇듯 곤충의 생김새부터 한살이, 집과 먹이 생존방법 등등

책 한권에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접근하고 있어서

전~혀 지루함 없이 책을 읽고 학습을 할수가 있다는거.

바로 그게 스토리버스의 매력이라고 할수있답니다^^

 

 

워낙 내용이 많은지라 제가 다 담을수 없음이 안타깝고

매번 그래도 많이 담아드리고 싶은지라 서평은 막 두시간이 넘어가고~ㅋ

9편은 꽃과나무, 10편은 채소와열매인데요

어떤 내용들로 얼마나 재밌고 유익하게 풀어내고 잇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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