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하다고 생각한 내용.
바로 늘 시간에 늦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대목이예요.
<정신차리기 기술>에서는 이런 부류는 실제 그게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해요.
해결책은 직접 시간을 재보는 수밖에 없다는거죠.
저 역시 늘 예상시간보다 조금씩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실천해보려고 해요.
예를 들면 쥬를 데리러 가는 시간이 조금씩 늦어져 쥬가 학교정문에서 기다린다.
그럼 집에서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학교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을 재는거죠.
직접 재보니 6분이면 갈줄 알았는데 11분이나 걸리더라구요.
내 예상과 달리 늘 변수가 존재하기에!
이렇게 데일리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타이머로 시간도 재보고
해시계나 모래시계도 사서 보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