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를 키우며 고민이 될때가 있다. 내가 잘모르는 성교육을 잘할수있을까?언제부터 해야할까?무엇부터 해야할까?아들과 딸은 어떻게 차이를 둘까?이런 고민이 무색하게 읽고 깨달은 점은고민이 될때 바로, 나부터 공부해서,대화부터 시작해서 아이에게 나침반이 되어주자다. 아이가 나에게 편하게 얘기하고 의지할수 있는 엄마, 아이가 바르게 커갈수있게 도움이되는 엄마가 되자였다.저에게 길을 제시해준 이 책에 감사하고부모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