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환경이..

하나뿐인 지구 - 공해추방만화
신영식 지음 / 푸른미디어(푸른산) / 1991년 4월

우리 환경이. 위험에 상황이구나 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이 책에는 정확한 그래프까지 함께 갖추고 있어서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다른 환경에 대한 책보다 덜 지루했어요.

지구라는 곳에서. 인간들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계속 만들어내는 편의 시설들.. 너무나 무분별하게 만들어내고 있구나. 왜 .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하지 못하는지..책을 읽는 동안. 나도 똑같구나. 싶은 생각을 햇어요. 나도 어쩌면 환경을 망가뜨리는 주범이구나. 싶었어요. 환경의 중요성을 마음 가득 알려주는 책이에요.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반성할 수 있는 책 같습니다.

진리를 찾는..

목마른 물고기
J.H.B. 드생 피에르 지음, 채운정 옮김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2000년 9월

진리를 찾는다는 기분이 들어요. 인도에서. 가장. 천한 계급인.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한 노인과. 영국의 한 학자의 오랜 대화에서. 정말 참된 진리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자연이 얼마나 귀한것인가를 가르쳐주었고. 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도 함께요. 인도와 영국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동서의 만남.. 이렇게 생각했어요. 동서의 문화 차이를 살짝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진리란 동서라는 것이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환경이 너무나 상반되지만. 그들이 찾는 진리는 그들이 알기를 바라는 것들은 그들이 바라는 모습들은 똑같은.. 그런 모습..

참된 진리란 이런 것이구나를 가르쳐주는 책이었어요. 인도 사람은 참 현명하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브라만 계급의 사람은 정말 짜증나기 그지 없었지만. 계급을 두고 차별하는 모습이 왠지 우리나라의 부자의 빈곤한 자들이 문득 떠올랐어요.. 읽어보세요. 후회할 책은 절대 아니니까요